저녁밥은 혼종으로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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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크래미 볶음밥을 했는데 뭔가 그것만으로는 심심해서 오뚜기 잡채를 하나 삶아 반으로 갈라 각각 덮었습니다.
혼종이지만 되게 맛있네요.ㅎㅎ 역시 배신하지 않는 간장맛!
코로나로 힘든 때이지만 바쁠 때 일수록 식사들 거르지 마시고,
오늘이 삼겹살 데이라는데 저는 못 먹었지만 고기 많이 많이 드시는 푸짐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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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잡채 궁금해요
전 방금 시루떡 에 우유 먹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