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일본에서 본것들 (2/9~2/11)
※글이 길기때문에 반말로 하겠습니다.
1일차
2/9일 새벽 6시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았다.
비행시간은 1시간 20분, 내가 보고싶은 영화는 122분 아에 안보는게 좋을것 같아 안봤다.
(대충 오사카 도착했다는 짤)
(대충 버스타고 숙소가는 짤)
숙소 도착했다. 특히 이 숙소는 80%가 중국인이 점령하고 있다.
짐을 풀고 나와 이것저것 구경했다.
퀄리티가 상당하다...
10분 보다 중단한 영화도 있다.
각종 피규어들이 멋지다.
그나마 아는 피규어
죽은 두 인물이 있다.
실컷 구경하다보니 밤이 되었다.
정말 사람들이 많다.
숙소로 가는중...
2일차
날씨가 좋다.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성으로 가는중이다.
(대충 사람많아서 기다리는 짤)
오사카성을 구경 다하고 오사카역사박물관에 갔다.
안내원 말로는 윗층부터 내려오면서 보라고 했다.
하지만 점점 층이 낮아질수록 퀄리티는 낮아졌다.
구경을 다하고 공중정원으로 가는중이다.
맨 꼭대기층에 올라오니 이렇게 보여진다.
멋지다
구경을 다한뒤 관람차까지 갔다.
끝난뒤 숙소로 가는중 영화관에 잠깐 들어갔다.
여담이지만 3일차때 일본극장에서 <기생충>을 보려고 했지만 전에는 좌석이 여유있었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보니 올타임 매진이였다.
매우 아쉽다.
집가는길 국뽕
(대충 숙소 다 도착했다는 짤)
3일차
아침에 러쉬 가격좀 알아보러 갔다. 바디스프레이 가격을 봤는데..
(더티 스프레이 기준)
스페인은 31,000원
일본은 38,000원
한국은 45,000원이다
결국 구매하지는 않았다.
다음은 디즈니 스토어에 들어갔다.
뱃지가 조금 멋지면 살려고 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집시버즈 뱃지
개인적으로 뱃지들이 다 아쉽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를 공부하느라 스타워즈에 관심이 생겼다.
너무 귀엽다...
하지만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이거였다.
저 6개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나는
1 저그
2 버즈
3 우디
4 제시
5 앨런
6 광부
이게 내 개인적인 바램이였다.
아까 사면서 몇몇 상자는 마치 이마트에서 랜덤박스를 할때 다 뜯어보고 구매하려는 아줌마가 뜯어놓은듯 상자가 찢어졌다.
하지망 상자를 열어도 이렇게 패키징이 잘 되어있었다.
.
.
.
.
.
.
.
.
.
.
.
.
음... 갑작히 내가 이걸 왜 700엔이나 주고 산지 의문이였다.
광부는 아니였던게 다행인것 같기도 하면서 또 "저 모든것들이 제시이지 않을까..." 라는 합리적 의심을 했다.
버스를 타러 가기전 본 광고판.. 여긴 아직까지 캣츠를 상영한다.
이렇게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공항 의자에 팔걸이가 없다니... 신선한 충격이였다.
한국으로 가는중 소고기카레가 나왔다..
-여행 3줄평-
1. 여긴 우리나라에서 한때 유행이였던 애니들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다.
2.특히 애니메이션만 다루는 건물에 들어가면 마치 "딥웹"에 들어온것 마냥 정보량이 엄청났다.
3.
이게 초콜릿이다....
추천인 3
댓글 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마지막꺼... 먹는 거 분명 맞는거죠? @@
글보니 여행가고 싶어요ㅎㅎ
오사카구경 잘보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