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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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엔 지방에 내려가거나 집에서 제사를 지냈는데 이젠 그냥 당일 오전에 교당(?)에 가서 합동제사 참석하고 암것도 할게 없어요.
멀리가기엔 차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서울 내 호텔 특가나 근교 갈만한 곳 검색중인데 익무분들은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요즘 영화를 통 못 봤는데 간만에 조용해진 서울에서 영화관도 가보고 싶고..
혹시 서울근교나 서울 내 괜찮은 놀거리나 볼거리 있음 공유해주셔도 감사할 것 같아요! :D
추천인 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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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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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42
19.08.28.
2등
생각해보니 볼 영화는 10월부터 있네요 ㅠㅜ
16:43
19.08.28.
mirine
그쵸 저도 여유가 생겨도 딱히 보러가고 싶은 영화가 없네요 ㅠㅠ 긴 휴일이 되시겠어요!
17:13
19.08.28.
3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49
19.08.28.
청피망
17:09
19.08.28.
셋져
정녕 무계획이 계획인가요.. 저도 아직은 그렇습니다 ㅎㅎ
17:14
19.08.28.
차례지내러 큰아버지댁 갔다가 그냥 영화보고 게임하고 정산 못받아서 전전긍긍하고 ....
17:04
19.08.28.
가스파엘
저는 이제 차례조차 안지내니 진짜 할게없네용..ㅎ
17:14
19.08.28.
17:09
19.08.28.
셋져
ㅋㅋㅋㅋ기생충이나 한 번 더 볼까요
17:15
19.08.28.
3시간 버스타고 고향가서 전부치기~청소~등등 꺄르륵 행복해요ㅋㅋ
17:19
19.08.28.
김써니
아..버스로 이동하실 때 길이 안막히길 기도할게요! 저도 예전에 버스타고 많이 내려가봤더랬죠..ㅠ
17:32
19.08.28.
국내여행하려니 사람 너무 많고 ktx 다 매진이고... 그냥 연휴때 저렴하게 나오는 서울권 호텔 아무나 골라서 호캉스하려고 합니다ㅋㅋ 겸사겸사 영화 몇편 보구요
17:51
19.08.28.
wolfkiba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ㅎ
17:52
19.08.28.
주부들의 명절은... 식용유 냄새입니다~~^^;; 이번엔 더 예쁘게 전을 부치겠습니다!!!!
19:42
19.08.28.
한솔2
중간중간 허리 잘 펴주셔서 병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ㅠㅠ
09:16
19.08.30.
명절날 매번 빼먹지않고 강남에 큰집으로 차례 지내러가는데..요즘은 가족이랑 친척들 별로 사이도 언좋은것 같고..명절날이 반갑지가 않네요ㅜㅜ
05:35
19.08.29.
닉네임이여덟자리
저두 항상 명절이 반갑지 않았었어요 비슷한 이유로 ㅠ 이젠 좀 해방이 된 편이라 이렇게 뭐할지 고민도 하네요..ㅎ 힘내세요!!
09:17
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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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르신 이나 외삼촌 이나
전부 다 미국에 있어서 그냥 휴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