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선정] (현역/전직 포함) 최애 축구선수 TOP 10
그냥 생각나서 가볍게
10. 젠나로 가투소
- 터프가이들 좋아합니다. 수비는 터프하게 해야죠. 터프가이 수비 중에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9. 정재권
- 대우로얄즈 소속 선수였고요. 측면에서 오버래핑 들어가는 모습이 고정운 리즈시절 못지 않죠. 차두리 오버래핑 할 때도 가끔 이 분 생각이 났습니다. 진짜로...소가 뛰어오는 것 같았어요.
8.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 공 하나는 시원시원하게 찼죠. 베컴에 가려지긴 했지만 중장거리 대표가 막강했습니다.
7. 티에리 앙리
- 처음에는 앙리 스타일이 적응이 안됐습니다. 공 대충 툭 잡아서 툭 차는데 그게 죄다 골이 됐죠. 그런데 계속 보니 그게 매력있더군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툭!
6. 마이클 에시앙
- 저는 터프한 수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에시앙은 잘하죠. 첼시 소속입니다. 그때 첼시 정말 좋아했습니다.
5. 에당 아자르
- 미드필더는 달리기 유닛 좋아합니다. 측면에서 사냥개처럼 미친듯이 달리는 선수 좋아하죠. 아자르는 거기에다가 잘하기까지 합니다.
4. 바티스투타
- 시원시원하게 공 차는 공격수 좋아합니다. 게다가 바티스투타는 존잘에 터프가이면서 로맨티스트죠. ...크으 상남자~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시원하게 공차고 달리기 잘하고 존잘이고...뭐...암튼...우리형~
2. 데니스 베르캄프
- 98 월드컵 때 한국 떡실신 시켰던 선수입니다(그때는 팀 전체가 떡실신시킨). 무심한듯 툭 차는 앙리 스타일의 원조입니다만 나름 터프한 면도 있죠. 잘해요.
1. 디디에 드록바
- 드멘!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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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록신...크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