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로 자란 사랑니 발치 해보신분..계세요!?
일자로 자란 사랑니인데 뽑아야할거같아서요... 한두달에 한번씩 가끔 아파서요 ㅠㅠ... 어차피 기능도 못하니... ㅠㅠㅠ
혹시 일자로 자란 사랑니 발치하고나서 마취 풀릴때 많이 아프나요.... ㅠㅠ 뽑을땐 마취땜에 그래두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을거같기두한데... 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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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앗 ㅜㅜㅜㅜ 그래두 꽤 많이 이빨 밖으로 많이 자라있어서 빨리 뽑아버려줬음 좋겠네요.... ㅠㅠㅠㅠ 잠이 최고겠져어... ㅋㅋㅋㅋㅋㅋㅋ 맹한상태로 치과가야겠어요... 얼른 잠들도록
그냥 그날은 계속 잠만 자세요ㅎㅎ
근데 마취풀리고 얼른 약먹으면 한..30분후 느낌없어집니다ㅎㅎ
ㅠㅠㅠ 그래야겠어용.....

매복만 아니믄 크게 고생은 안할 거여요ㅎㅎ 저도 일자로 나서 얼마 전에 뽑았는데 생각보다 ㅠ 괜춘했어요~
아하!!!! 매복은 아니에용 ㅎㅎ 그나마 다행이지요 ㅠㅠ..... 병원가보구 뽑아야겠어여 ㅜㅜ...
매복아니면 괜찮으실거예유ㅠㅠ 저는 두개 다 완전 신경에 푹박혀있어서 깨서 겨우 뺐는데.... 한쪽은 거의 바로 회복이 되었는데 한쪽은 많이 아팠지만..... 그냥 빼는거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넘 걱정마셔융
ㅠㅠㅠㅠ 희망을 얻어봅니다 ㅎㅎ.... ㅠㅠ

저도 누운 매복니였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ㅋㅋㅋ 전 딱 뺀 날만 하루종일 아려서 입 움직이는건 힘들었고 다음날 되니까 통증은 거의 빠졌어요
그렇군여 ㅠㅠ!!!! 그래두 똑바로 자란 사랑니니까... 희망을 가지고 치과 가봐야겠어요... 이제 또 안아픈거같기도하고.. ㅜㅠㅜㅜ 고민이에여 갈까말까..
전 잇몸안에 들어가서 일자로 누워있더라구요. 아픈거 참다참다갔는데 개인병원에서는 못건드린다해서 종합병원가서 뽑았어요. 정말...너무 아팠어요ㅋㅋㅋ 뽑고나니 볼따구가 풍선마냥 부풀어오르고 식욕이 뚝 끊기는 현상이(전 식욕이 떨어진 적이 없는 사람) 하루라도 빨리가서 뽑으시고요. 이왕이면 인정받는 선생님께 발치받으세요.치과쌤도 스킬의 차이 엄청 납니다~
ㅜㅜㅜㅜ..... 전 그래두 똑바로 자라줘서 다행입니다 ㅠ

저는 아랫니로 똑바로 누워서 났지만 점점 얼굴을 너무 드러내서(그리고 사랑니 근처 이빨을 충치치료 후 씌우는 걸 해야 해서 결국 뽑아야 함) 일반병원에서 못 뽑고 대학병원 가서 뽑아요....ㅠㅠ 다음달인데 너무 두려워요 흑흑 똑바로 자라도 30대 이후에 뽑는 건 또 신경이 많이 유착되어서 뽑는 게 너무 어려우니 차라리 그냥 뽑지 말라고 하거나, 굳이 뽑아야 한다면 큰 병원 좋은 의사샘하고 상의 잘해야 된대요....ㅠㅠ
빨리 뽑아버려야겠네오 ㅠㅠ.....
저도 매복니라 잇몸 절개 해서 뺐습니다
그 중 하나는 뽑다가 부서져서 애 먹었고요
마취할 떄 아프고 시술할 떈 안 아프고 마취 깨기전까진 욱신 거리다 마취 깨면 좀 많이 아프더군요
ㅠㅠㅠㅠ매복니 넘 힘들거같아요 ㅜ
매복니랑 제대로 난 사랑니 두개있었는데 일자로 제대로난건 진짜 순식간에 뽑았어요 ㅋㅋ 마취풀리고도 안아팠던듯해요
오 ㅠㅠㅠ 일자로 나서 넘 다행이에여 ㅜㅜ 마취풀리고도 안아프다니 ㅠㅠ 정말 ㅠㅠ 다행입니다
저 아래는 매복이긴한데 바른방향이었는디
마취풀릴때 그냥 계속 주무세요ㅜㅜ
근디 매복아니면 저만큼 아프진 않을겁니다ㅋㅋ
저는 거즈 뺄때 오마이갓이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