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된 본인 목소리 들었을때 어떤 느낌이던가요?
chuchu
티 전화를 사용 하는데 자동 녹음을 켜놔서
가끔씩 제 목소리와 말투를 들어보곤 해요.
(어... 노래방 갔을때도 녹음해서 들어봤어요😁)
말 할때 들리는 제 목소리 보다 낮게 들리더군요.
어릴땐 하이톤에 가까웠던것 같은데 나이 들면서
중저음으로 변한것 같아요.. ㅜㅜ
도레미파 "솔"에 맞춰 이야기 하면 좀 들을만 한데??
(그건 엄청 신경 써서 예쁘게 말하려고 할때나..)
약간 하이톤에 애교 있는 목소리가 부럽습니다..
목소리도 늙는다던데 늙어서 낮아지는걸까요? 흑흑..
목소리 이야기 하다 보니 왠지 수다떨고 싶어지는 밤입니당
chu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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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쵸??? 수다 떨고싶으시됴?? 높은 목소리 톤이라면 버터컵님이 애교 부릴때 엄청 잘 어울리겠어요 😘😘
모니터 치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제가 여기서 귀척을? 해서 구런가봐욬ㅋㅋㅋ 오히려 좀 차분한 차가운 말투에? 중저음이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2등 완전 싫어요 극혐 ㅡㅡ (제 목소리니까 괜찮겠죠..?ㅎㅎ)
하이톤 싫어하세요 ㅠㅠㅠ???
아니여... 저음이라서여ㅠㅠㅠㅠㅠㅠ
아 waterfall님도 성별을 모르기에.. 남자시면 멋지실테고 여자면... 우리 매력으로? 승부??봐요 이러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는 낮고 여자는 높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쒜요~ㅋㅋ 그냥 싫어욬ㅋㅋㅋ 녹음 같은 거 왜 있는지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 저음 듣고 그러면 하... 😍😍 막 멋잇고 그러는데요 취저.. 이러긬ㅋㅋㅋㅋㅋㅋ 저도 제 목소리 별로 ㅜㅜㅜㅜㅋㅋㅋㅋ
말할때 들을때는 오 나 목소리 좋다로 들리는데 녹음하면.. 울면서 말하는거 같은..
저도 말할때 들리는 목소리는 괜찮게 들리던뎅,,, 저는 좀 차가운것 같아요 차갑게 이야기 안하는뎁 ㅜㅜ
헐 저도 녹음한거 들어보면 극저음 ㅠㅠㅠㅠ 이상하게 몸이 꼬여요 ㅠㅠㅠ
저는 극저음 까지는 아니고욬ㅋㅋㅋ 성별이 어떠신지 몰라서 음...
여...자 인디 ㅎㅎㅎ 흑
우리..애교를 배우러 갈까요? ㅠㅠㅜㅋㅋㅋ
아...잉 ㅠㅠㅠㅠㅠ으헉
지금 애교 부리신거...? ㅋㅋㅋㅋㅋ
https://www.dailymotion.com/video/x3w8cse
안타깝게 재생이 안되어 제목으로 내용을 추측합니다
신박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셋져님 애교쟁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 카라멜 노래였던가욬ㅋㅋㅋㅋ
저는 친구가 전화할때 목소리 너무 무뚝뚝하다해서 녹음해보니 그렇더라고요ㅜㅡㅜ 저음에 단답ㅜㅜ
애교는 원래부터 있지도 않아서 기대도 안하는디 무뚝뚝하게 느껴진다하니 신경쓰여서 그 이후로 전화를 잘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말투가 좀 차가운것 같긴 하더군요 발음이 좀 그렇게 들리기도 하고요.. 나는 따숩게 이야기 중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애교도 별로 없고요... 애교는 어디서 배우나요? 강사 냐고 들어본적도 있어요;;; 20대 초반엔 목소리 예쁘다?? 소리도 들어봣는데.... 이제는.. 쩜쩜쩜
연애해도 그 사람한테만 그러지 다른 사람들한테 애교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애교라기보단 좀 다정한정도ㅋㅋ
이런것도 은근 멋져요.
저도 막 아잉 뭐 이런거 못합니다.. ㅠㅠㅠㅠㅠ 다정한거 다정.. 다정 좋아요 이러긔 ㅋㅋㅋㅋㅋ
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하던데 저는 목소리 보다 얼굴로 애교 부린다는 소리를 들엇...
저도 목소리 굵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한 소리는 되게 하이톤에 앵앵거리더라구요... 동요부르는줄 알았습니다ㅜㅜ
동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실것 같은데요
전 원래도 높은 목소리 아니었는데 너무 낮아져서 속상...
원래도 좀 허스키했는데.... 이러다간 목소리 못네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니까요... ㅠㅠㅠㅠㅠㅠ 흐잉... 신경써서 항상 솔 음으로 말해야 하는걸까요 ㅋㅋㅋ ...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스케치북과 매직을 항상 들고 다녀야겠네요... 😂😂😂
오글오글 왜이리 어색하고 어눌한 것 같은지 진짜 당신 누구야? 싶어요 ㅋㅋㅋㅋ
엌 진짜 오글 거려욬ㅋㅋㅋㅋㅋ 차라리 노래 녹음 해서 듣는게 낫더군요...
다른 인격을 의심해봅니다.
다른 인격ㅋㅋㅋㅋㅋㅋ 내안에 아줌마 잇다..ㅠㅠㅠㅠㅠㅜㅜㅜ
전 오히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목소리 톤이 더 높더라고요 ㅋㅋㅋㄱ
저는 언제 이렇게 낮아진거지.... ㅠㅠㅜㅠㅠㅜ 싶어요
저도 톤이 높아서 못들어주겠더라구요 ㅋㅋ
다들 자기 목소리 적응 못하나봐욬ㅋㅋㅋㅋ
어렸을 때 집전화 부재중메시지를 녹음했었는데 다들 목소리가 예쁘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누구 목소리냐고 물어보길래 제 어릴때라고 대답하니깐 다들 기겁해요(...)
예전에 불량배들에게 돈을 뜯길때 목소리가 구리다고 맞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녹음해서 들어보니깐 슬프게도 공감이 가더군요(...)
변성기때 목소리가 많이 낮아져서 슬픈데 요즘은 그때보다 더 낮아져서 슬픕니다 ;ㅇ;
목소리가 구리다고 맞다니 이거 뭔데 웃프죠........ㅜㅠㅠㅠㅠ큐큐큐큐ㅠㅠㅠㅠ
목소리가 구리다고 때렷다고요...?헐... 그불량배들은 그냥 뭐든 트집 잡았을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남자는 저음이죠 저음 쵝오 😆😆😆
저보다는 낮으실테니까??? 저음 저음!!
누구세요? 싶으면서도 제가 내는 목소리와 달리 생각보다 톤이 높아서 남이 많이 들으면 자칫 피곤할 목소리인듯 하더라구요 ㅠㅠ 이나영처럼 낮은톤의 목소리 였음 좋겠는데말이지요 ㅋㅋ
저는 좀 높고 싶은데요... 애교잇게 말하고 싶... ㅠㅠㅠㅠㅠㅠ 이나영 목소리를 생각하며 제 목소리랑도 매치 시켜 상상중... 나는 그정도였나..음 🤔🤔🤔🤔
저도 톤이 낮아진거 같네요 헐
목소리도 늙는다고... 그래서 굵어지나?? 싶고 생활속에서 성대 무리가게 했나 싶고...ㅠㅠㅠㅠㅠ
인간 혐오가 밀려옵니다.. 제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말투 이런 목소리 들려줘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에이 혐오까지는 아니겟죠 괜히 본인 목소리는 어색하고 어색해서 ㅠㅠㅠㅠ ㅠㅠㅠ
고객상담사랑 통화한거 녹음하고 들어보면 더 속상해요ㅠ 상담사분들은 하나같이 목소리 이쁜데 전화받는 다른한명(=저) 목소리는 참 못들어주겠네요ㅜㅜ녹음한목소리가 이상한거라면 상담사분들은 왜 그런 굴욕이 없는걸까요ㅎㅎ
대표적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교정을 받고 달라졌어요.
전 제 목소리 불만없는데ㅎㅎ녹음한건 제 듣기엔 참 이상하더라구요ㅠ
남이보는 내얼굴, 내가 보는 내얼굴 그런 괴리감이 목소리에도 적용되는건가 싶기도해요ㅎ
저도 인바운드로 알바한적 있는데요 그때는 저도 예쁘게 말했어욬ㅋㅋㅋㅋㅋ "솔"음에 맞춰서... 고객응대 일이기 때문에도 평소 목소리가 안나오더라고요 ㅜㅜ...
실제 목소리는 불만족. 녹음해서 들으면 음...? 실제보단 쬐금 낫다는 생각이??ㅋ
저는 녹음해서 듣는게 불만족이에욬ㅋㅋㅋㅋㅋㅋ ㅜㅜ
에효.... 예전엔 목소리로 반은 먹고 들어갔었는데......ㅠㅠㅠㅠ
저도 예전엔 목소리로 먹고 들어갔던거 같응데 말이죠... 🤔
극혐 보이스를 주변 사람들은 매일 듣는다는 사실.. ㅠㅜ
에잇!! 스스로 극혐 보이스라고 하지 맙시다 ㅠㅠ 그정도는 아닐꺼에요
초반엔 정말 어색해서 몇 마디 못 듣고 그랬는데 이젠 아껴주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듣습니다 ㅋㅋㅋㅋ
약간 저음으로 녹음해서 목소리 들려주면 이병헌 배우님 목소리 같다고 듣긴 했습니다 껄껄
와 이병헌 배우님 목소리라니 !! 좋은 목소리를 가지셧네요 🤗
이거 해주세요....☆
이거 짤만 봤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 오늘도 치킨시켰다가 상대방 수화기에서 들리는 제 목소리에 소름이...
앜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저도 알아요 스피커 폰일때 목소리가 울려 메아리 처럼 들릴때도 있더라구요
전 제 녹음된 목소리 들으면 너무 애같다고 느껴져서 슬퍼요....ㅠㅠ
예전에 안내메시지같은거 녹음해본적 있었는데요. 최대한 성숙하게 목소리를 낸다구 내도 녹음된 목소리가 정말 애같더라고요ㅠㅠ
그때부터 좀 톤을 낮춰보려고 노력하고잇습니다ㅠㅠㅠ
저는 좀 애 같았으면... 좋겟...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싶어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큽... 애같아도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앗... 가수와 노래제목이... 분명 일치하는데… 이렇게 보니 미묘한 조합이네요...ㅋㅋㅋㅋㅋ
아이 처럼 마음은 참 해맑고?? 그러는데... 이러긔 ㅋㅋㅋㅋ
녹음기가 있어서 가끔 책읽을때 녹음해보는데 항상 낯설어요..ㅋㅋ 말자체도 빨라지고.ㅠㅋㅋ
오.. 저도 그렇게 녹음해봐야겠어요 말할때랑 좀 다를것 같아요
녹취를 들어야 할 일이 자주 있었는데 언제나 살짝 낯설기는 하죠ㅎ
들어도 들어도 쭉 어색할꺼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
녹음된 목소리 들었는데 생각보다 발음이 뭉개지고 톤이 낮아서 실망한 적이 있네요 8ㅅ8
전 발음이 또박또박한지 아나운서 같다, 강사냐 라고 들어본적은 있는데 제가 듣기엔 영.. 아닙니다 ㅜㅜ 애교 잘부리는 귀여운목소리고 싶어요
전 생각보다 허스키했던거 같아요 ㅋㅋ
허스키는 왠지 섹시 한것 같아요 ㅋㅋㅋ
이게 자기가 듣는거랑 너무 달라서 ㅠㅜ 싫어요 .. 하이톤으로 앵앵거리는거 같아서 ㅠ
저는 좀 하이톤이고 싶어요 ㅠㅠㅠㅠㅋㅋㅋㅋ
낯설어요..목소리도 그렇고 동영상에 찍힌 내모습 보면 낯설더군요..
나 저렇게 생긴거야? 진짜? -_-
으헛 동영상 정말 낯설어요... 남들이 보기엔 제가 그렇게 보이겟죠 1.5배 불어 나온다던데 믿을수 없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가수들도 자기들 노래부른 거 들어보면 이상하겠네요.
가수들은 많이 듣다 보니 자신의 목소리가 익숙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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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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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ㅓㅓ 저도요 수다떨고 싶어요(??)
저는 의외로 높더라구요 완전 높은건 아니고 제 생각보다는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