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도 크레페가!!!!!!( 알고보니 뒷북인;;;;)

제가 뒷북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롯데백화점에서 발견했어요!
저는 이제까지 크레페가 일본음식인지 알았는데(일본만화책에서 처음봐서요 ㅋㅋㅋ)
물어보니 프랑스음식이더군요,,,,,,,,,,만드시는데 방해안되게 무음카메라로 찰칵했습니다!!
크레페에 채소도 들어가는것도 있군요 ㅎㅎㅎ여기 메뉴엔 없지만요
제가 먹을건 초코 아이스크림 바나나 티라미스 케익!
1)먼저 얇은 전병을 굽습니다
2)전병을 식힙니다
3)재료를 넣습니다,,,크림 ,티라미수 케익 ,초코 아이스크림 ,바나나,하이라이트로 초코크림을 츄르르르뿌려줍니다
4)숙련된 솜씨로 잘 싸맵니다
5)짠!!!종이를 싸주시는데 먹을때마다 라인을 따라 종이를 찢어서 먹음 되요 ㅋㅋㅋ
먹기 전에 잔뜩 설레여 하는 제 손꾸락군과 순꾸락양이 보이시나요?잡고있는것도 영광이야!!!라고 손꾸락들이 말하고 있군요 ㅋㅋㅋ
과연 맛은?!!!!!
ㅠㅠ맛 별로라긴보단,,,
정말 없어요;;;
크림이 일단 너무 싸구려 크림맛이랄까,,
그리고 바나나는 맛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고,
원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 밀가루 전병도 너무 단맛이 안나고
저번에 한국에 최초로 민트과자가 나왔을때도
제 죄없는 손꾸락들은 설레는 마음에 그들을 만졌었는데,,,,
그때도 그러고 이번에도 내 손꾸락들을 실망시키다니,,,,
만들라면 확실하게 만들란말이야 !!!ㅎㅎ
저게 5300 원이예요,,,,다신 안먹을거같아요,,,,,,
그래도 여길 비롯해서 다른 카페도 크레페 메뉴 많이 생겼음 좋겠군요
그래,,시작이 반이지,,,그런거지,,,먼나라 이웃나라 일본도 다 이렇게 시작했을거야,,,,
그리고 이 노래는 위대한 개츠비의
young and beautiful 재즈풍인데 지금 계속 듣고있어요 ㅋㅋㅋㅋㅋ
(급뜬금 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나왔을때도 한동안 이것만 들었었는데,,
음악 자체도 좋지만,,그 작품도 좋아서 제가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원곡 자체는 조금 차분한데
이렇게 재즈로 바꿔노니 확 분위기가 발랄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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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비싸도 비싼 값하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그럼 한 한달에 한번씩은 먹었을텐데,,,,
만드는 과정은 마치 동영상을 캡쳐한듯한!!

맛보다는 비쥬얼로 먹는거죠.그래선지 여학교 근처에 많았어요.


5300원!!!! 사진으로 보기엔 재료들이 신선해 보이는데 맛이 그러하군요. 에잉..

그건 제 카메라가 화질이 구려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해운대 신도시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너에 가시면 크레페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다는!!! +_+





어렸을때 크레페 아이스크림이 출시 된적이 있었는데, 먹기가 그지 같아서 완전 망했던거 기억나네요 ㅎㅎㅎ
5300원이면 비싸군요!!!
저렇게 한손으로 들고서 사진 찍다가 떨어뜨린다면!!!

떨어뜨렸음 아마 어린애처럼 울듯,,,,,,,,,,,은 아니고 인상이 썩었을거예요,,,

먹다가 겉에 전병같은거 눅눅해 져서 다 터지고 속에 아이스크림 질질 흐르고 장난 아니었어요.
그래서 금방 망하더군요 ㅎㅎ
내심 찍다가 떨어트리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슈퍼에서 안보이길래 망해서 안나오는줄 알았어요!!!

월드콘도 그렇고 붕어빵아이스크림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크래패라고 할순있는거같아요 생각해보니 ㅋㅋㅋ

5300원이면 붕어빵이 18개군요!!!



라고 쓰셨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름 계산해서 그렇게 쓴건데....




하악~하악~~








첨드셔봤나봐요
강릉서 오셨나

전 춘천서 왔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춘천성심병원에서 태어나고 일년 살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에이~~ 촌 냄새~~~

인사돌도 없었을거예요 는 무슨 논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드립이예요,,,,ㅋㅋㅋㅋ
옥수수 다 먹고 난걸 냄비에 물넣고 같이 푹 끓여서 매일 그걸로 가글하고 자면 잇몸에 좋다는소리도 들어봣어요 ㅋㅋㅋ

만수무강하세요~~~



괜히 반가웠네

아ㅋㅋ그 반가움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괜히 죄송 ㅋㅋㅋㅋㅋ
드립친다는게 병원 드립 밖에 없어서요 ㅋㅋㅋ
큐브릭님은 어느 병원서 태어났는데요? 같은 병원이면 괜히 반갑겠죠?ㅋㅋㅋ

정수리에 숫자달고 나왔다는 설도 있고
암튼 아버님 Rotc때라 임진각근처 병원일듯

저도 아버지 Rotc때문에 거기서 태어났거든요 ㅋㅋ




지금보다 좀더싸게 팔았는데 홍보부족과 고가,생소한맛땜에망했죠..
별다방같은 지금의 커피체인점,수제햄버거체인점,심지어 요시노야가 한국에
잠깐 지점낸적도 있었죠 ... 모두90년대초,중반이었는데...망했었죠..
국내유입,안착할 시기가 너무 이른것같았는데.....

헐,,,그랬었군요;;아쉽네요,,,,안착할 시기가 왜 너무 일렀던거같아보이세요??

제목 급수정 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예전에 팔던거 이름이 뭐였더라 저도 궁금해져서 알아보니 '씨즐'이었다는.. (저질 기억력의 폐해)
제가 말한 와쿠와쿠는 요즘 파는거임돠!





저거 옛날에 10년도 더 전에 국내에 들어왔었어요. 금세 망하고 나가서 다신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백화점에 들어왔나 보네요?
느끼신 단점이 옛날에도 같았기 때문에 오래가진 않겠네요.^^;
하지만 옛날과 달리 식사 대용이 가능한 본토 크레페가 신촌 어디였나 서래마을이었나 서울 어딘가에 있단 소문은 들었어요.
프랑스 사람이 직접 하는 곳이고 메밀 크레페나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해요.

서래마을은 맛집여행으로 한번 쳐들어가야겠군요 ㅋㅋㅋ프랑스사람이 직접하다니!!!!
아니 잘 가다가 갑자기 음악 얘기가 ㅋㅋㅋㅋㅋ
근데 크레페 너무 비싸네요 ㅠㅜ
호기심에 먹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