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의 존재감] 대단하네요,, 이분이 우리나라분인게 자랑스럽네요,,

차두리 보러 독일간 차범근 그냥 경기장 들어갔을뿐인데 기립박수 치는 독일팬들
차붐 알아보고 엄지손가락 드는아스날의 수장 아르센 웽거
FC 포르투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고 첼시-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이된 독설가 무리뉴도 차붐 앞에선
★슈뢰더 독일 총리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미하엘 발라크(첼시)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 당시 인터뷰)
★올리버 칸(바이에른뮌헨)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2004년 월드컵 예선 대비 친선경기 차 방한 후 차범근 선수를 만나서 한 말)
★마이클 오언(뉴캐슬)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어릴 적 차붐을 보고 자랐고,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펠레(세계축구사의 레전드)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독일 축구의 레전드)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로타어 마테우스(바이에른 뭔헨/인터밀란) (독일 축구의 레전드)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다.”
★파울로 말디니(AC밀란)(AC밀란의 영원한 영구 결번)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토트넘, 현 독 국가대표 감독)(독일의 레전드)
“나도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차붐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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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변방에서 저런 걸출한 선수가 !!


차붐에 대한 굉장한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LA에 처음 갔을때...

결국...




전설의 북한전도 기억나네요 2:0 으로 지다가 차범근 후반 몇분 남겨놓고 투입되서
3:2로 역전했던 경기... (점수가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그당시 차붐이 뛰던 독일 분데스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그 곳에서 최고의 공격수였으니,,
위상이 다르겠죠 ㅋ 대단하신 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