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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독님 탈퇴글 보고 몇자 적습니다.

golgo golgo
7454 56 75

그간 열심히 활동해주셨는데 갑작스럽게 탈퇴하신다니 아쉬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탈퇴의 변으로 쓰신 글에 잘못된 내용들이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26913918

 

친목질에 대한 내용부터... 저도 언론시사회에 다크맨님과 같이 있으면 가끔 오다가다 안면 익힌 익무인들이 와서 인사를 하거나 앉아서 얘기를 나눌때가 있습니다. 행사라고 하신건 GV때 말씀이신거 같은데, 그것도 비슷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운영자로서 유저분이 인사하고 말을 거는데 그걸 무시하고 자리를 떠야 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크맨님은 어떤 유저분이 말을 걸더라도 다 받아주시고 계실 텐데, 그런 걸 친목질이라고 해야 되는 건지. 규칙에도 오프라인에서 친목에 대해서는 금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룹을 짓는 친목질에 대한 부분만 주의를 하자는 거죠..

 

두 번째로 언급하신 "소수의 지인을 들러리로 세운다" 이 부분은 상당히 화가 나는 대목인데요. 적어도 그런 말씀을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올릴 때는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다크맨님은 익스트림무비에서 모집하는 시사회나 각종 이벤트, 경품 추첨에서 손을 뗀지 2년 정도 되어갑니다. 현재는 다른 스탭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담당 스탭이 부재시에 뽑기는 하지만, 적어도 몇달 사이에 다크맨님이 당첨자 명단을 뽑은 적은 없습니다. 그럴만한 여유도 없는 상황이고요. 끄적끄적 게시판에서의 익자떡은 예외가 되겠지만요.

 

익스트림무비 시사회, 이벤트 경품 추첨은 게시판 공지에 나와있는 기준으로 선별합니다. ( http://extmovie.maxmovie.com/xe/sisaing/10382475 ) 어느 특정 회원이 시사회나 이벤트에 자주 뽑힌다면 그 회원은 익스트림무비 게시판에서 그만큼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실수로 중복 당첨되거나, 활동이 우수함에도 누락되는 일은 있겠지만요.

 

초감독님이 어떤 의심이 들어서, "소수의 지인을 들러리로 세운다'라는 문제를 제기했는지에 관해서는 반드시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초감독님이 제 글에 대한 입장을 올려주셨습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freeboard/26920075

 

 

 

golgo golgo
90 Lv. 4114059/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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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이 부분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았는데 이렇게 글 적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14:19
17.11.24.
2등

고민하고 있었는데

먼저 글 써주셨네요

저도 다른건 다 차치하고

소수의 지인을 위해 다수회원을 들러리~얘기.

이 말은 (심지어자신만의 생각으로)

한 커뮤니티 운영자에 대한 최고 모욕아닌가요?

회원들 즐기라고 시사회,연극,뮤지컬까지 올려주시는데

저라면 진짜 의욕상실이네요

자세한 내용도 없이

저렇게 해놓고 탈퇴라니.

그리고 댓글들 중

익무는 시사회때문에 을이다는 말도 있던데

'공짜'시사회 없었으면 익무 안 할 사람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영화 돈 주고 다 n차로 보고

시사회 안가도,이벤트 없어도

취미공유하러 오는건데

 

오늘 너무 화가나네요

 

14:23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생각해보니 초감독님 전에도 좀 비슷한 거 때문에 잘리셨던가.. 맞죠? -.,-

14:24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셀프 활동정지셨던가.. 이놈의 치매기억력이 또 ㅎㅎ 하여간 뭔가 큰 일을 한번..

14:29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100년된 느낌이신데... (파하하)

14:33
17.11.24.
LINK

솔직히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일이 있나 싶을정도에요


저분 때문에 잠시 위축된적 있었는데

오늘은 제가 떠나고 싶을 정도네요

14:34
17.11.24.
profile image
LINK
잘렸던건 아니고 타 회원과 안좋은 일이 있어서 탈퇴한다고 쉬셨다가 다시 오신거 아닌가요??
저도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네요
14:35
17.11.24.
유브갓메일

시사회에 목숨거는건 리플의 글쓴 본인 아닌가요? 전 빼주셨으면.

한해 400편 넘게 보는데,그게 전부 익무 시사는 아니죠.

16:27
17.11.24.
해피독

아...

되게 당황했어요

시사회때문에 익무인들이 을이라서 의견 못낸다니

제일 영화 많이 보고 n차도 하는 분들인데

16:31
17.11.24.
profile image 3등

상당히 ‘오해와 억측만 부를 수 있게’ 툭 던지고 가셔서 솔직히 당황스러웠네요;;

반농담 반진담인데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어쨌든 징글징글 오래된 회원이라 상대적으로 오프에서 운영진분들 만난 횟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왜려 이쪽은 ‘좀 더 친하고 싶은데~’ 하는 느낌 가지고 있는데 운영진 분들은 (특히 다크맨님 ㅎㅎ) 어느 선에서 탁탁 자르시는 느낌도 받아서 괜히 섭섭(?)할 정도였는데 말이죠 ㅎㅎ

골고님 담에 혹시 만나면 친하게 대해 주세요~~ (ㅋㅋㅋ ㅠㅠ)

아 이런 거 보고 또 ‘친하네. 친목질하네’ 하는 사람 생기겠다 -.,-

14:23
17.11.24.
profile image
서로 어떤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어쨌든, 떠나간 회원이라서 과연 해명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렇게 바로 피드백 해주시니 좋네요. 
14:27
17.11.24.
profile image
아니 며칠 아파서 익무에 못왔더니 이 무슨...ㅠㅠ
초감독님 글 읽고 왔는데 저도 굉장히 화가 나네요. 
저런식으로 오해의 소지다분한 글만 남기고 무책임하게 탈퇴하면 끝인가 싶기도 하고요...;;;
14:29
17.11.24.
다른 말씀인데 쪽지좀 확인 부탁드릴게요.
저도 그글이 상당히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한가지 고랩회원 막말 욕설 방치건은 저또한 의문이긴 합니다.
14:30
17.11.24.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NeoSun
현재 관련 문제 정리 중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4:53
17.11.24.
profile image

결국 오해에서 비롯된 거 같습니다.

제가 익무생활 한지가 그리 길지 않아,, [이게 머지?]라는 의혹을 갖을 수 있었는데

빠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원활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14:36
17.11.24.
인사실장

저 글로 인해서 ,원글 댓글보니

다른 가입초이신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게

참 안타깝네요...

14:37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막줄 고렙분들에 관한 이야기가 특히 크리티컬을 먹인거 같아 걱정되네요...ㅋㅋㅋ

14:38
17.11.24.
커피해골

그러니까요

그 문제는 사실 제가 관여할 문제도 아니고

조금 반복되는 일이니 조치가 필요한건 알겠는데요


밝히지도 않는 두가지 일이라면서

차라리 쌍욕을 하지 운영자를 모욕하고

탈퇴

이게 뭔가요

14:40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미금 오프친목은 규정위반이 아닌데 그것도 친목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조금씩 계시는거 같아 불안불안합니다 이거....

15:06
17.11.24.
profile image
커피해골

공지 제대로 안 읽는 사람 참 많은 듯

15:16
17.11.24.
LINK

익무규칙에 오프친목은 허용 온라인은 금지라고

안 써있어서 그런가요...

15:19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네 저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제 4개월차라서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습니다

14:39
17.11.24.
profile image
저도 시사회 전에  다크맨님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 이야기도 하고
식사를 같이 할때도 있고 다른 익무 회원이 인사하면 다 받아주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들러리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14:36
17.11.24.
profile image
그부분에 대해서 초감독님이 확실하게 적어주셨으면 될텐데 안타깝네요
14:39
17.11.24.
profile image
이런일이 있었군요... 들러리부분은 괜히 들러리가된거같아 더 기분안좋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14:40
17.11.24.
profile image
시사회나 이런데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어서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뭔가 오해가 오해를 만든거 같습니다. 
익무는 익무만의 룰로 잘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ㅠㅠ 
14:40
17.11.24.
슴픔이

몇번 안 가본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시사회에서 겹치다보니 활동을 오래하신 분들은

인사도 하고 대화도 하고 친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사람사는 공간인데 얼굴 익으면 그럴 수 있죠

저 같이 피하는 사람 아니면)

근데 오프라인 친분은 익무규칙 위반이 아니에요


14:43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온라인 모임이라도 오프행사가 많은 동호회 같은 경우에는 친목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친목이 온라인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저도 익무 초보라 잘 모르지만 다른 온라인 모임도 오프 행사가 있으면 어쩔 수 없는데 ㅠㅠ 뭔가 오해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 
14:59
17.11.24.
슴픔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문제는 그 사건은 안 밝히고

자기 생각으로 모욕적인 글을 남겼다는거고.

15:00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그냥 열심히 익무질 하시던 분이라 저 같은 익무초보 들에게는 혼란이네요  
오해를 가지고 나가신게 좀 걸리네요 
15:08
17.11.24.
슴픔이

저도 오지랖이긴 한데요

휘둘리실거 없이

영화 취미시면

즐겁게 활동하시면 될거 같아요

좀 쿨하게?

댓글,글 조회수 없어도 그러려니


다 사람사는 곳이잖아요 ㅎ

15:11
17.11.24.
profile image
유브갓메일
휘둘릴 만한 성향은 아닙니다. 저야 댓글달고 영화감상평 가끔 올리고 글 보는 재미로 들어 오니까요 익무질 이제 더 가열차게 해야죠 ㅋㅋ 
15:12
17.11.24.
profile image

시사회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저는 전혀 모르지만 초감독님이 오해를 하셨나보네요ㅠㅜ 잘 해결되서 돌아오시면 좋을텐데요..

14:43
17.11.24.
profile image

저도 초감독님 글보고 당황스럽더군요.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오해의 소지만 던지고 무책임하게 탈퇴라니요..?

정말 말씀대로 익무를 생각하신 분 맞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봐왔지만 익무만큼 공정성 높은 사이트는 없다고 봅니다만.

이렇게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14:49
17.11.24.
profile image

ㅡㅡ ??? 또 무슨 일이 있었꾼요...

잠시 수업 간 사이 이런 일이 생기다니...

ㅡㅡ ;;;;;

14:51
17.11.24.
솔직히 어처구니 없다 당황스럽다 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치미는군요...... ㅠㅠ
15:00
17.11.24.
http://extmovie.maxmovie.com/xe/freeboard/26920075

죄송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든다는 게 오해만 낳았네요
15:10
17.11.24.

제 경우는 여기 익무에 다른 영화동호회 쪽 관련된 지인분들도 몇분 계시고,

애초에 지인분 소개로 가입을 한 케이스지만, 온라인에선 익무의 룰대로 친목질을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초감독님 말대로 오프라인에서의 친목질까지 규제를 둔다면 그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오해로 빚어진거 같은데 잘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D

끼어들기 민망한 쪼렙이지만 글 하나 남겨봅니다.

15:12
17.11.24.
hyun.

"끼어들기 민망한 쪼렙"이 없는게

익무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당당?하게 하세요 ㅎ

15:15
17.11.24.
hyun.
고르고님 글내용대로 익무는 오프라인친목은 그냥 냅두는 편입니다

막을 방법도 없을뿐더러

막는다해도 들을지 의문이고..

다크맨님도 오프라인은 그냥 허용한다는듯이 언급하신글을 본적있습니다

초감독님이 그걸 아셧는지 몰라서 그러셧던건진 모르겟네요 
15:18
17.11.24.

둘다 읽어봤는데 초감독님 본인추측으로만 이루어진 글이엿네요 

 
심지어 그 추측에 대한 근거인 두사건은 얘기도안하시고..
 
뭔갈 까거나 터트릴거면 확실하게하셔야하는데
 
 
ㅠㅠ..
15:15
17.11.24.

오프도 금지면 다크맨님 봐도 생까야겠네요,그럼.공지에도
오프는 금지아니라고 나왔는데..

15:48
17.11.24.
가끔 불쾌한 댓글 보이긴 했지만 스루하고 살았는데.... 모든 글을 읽어보는게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ㅠㅠ
15:56
17.11.24.
profile image
익무는 활동량에 의해서 혜택이 돌아가는 커뮤니티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신입 회원들이 배제되는걸 우려해서 신입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익무님들이 익무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항상 논란이 될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사실 확인을 통해 글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15:59
17.11.24.
피드백으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16:27
17.11.24.
profile image
뭔가 초감독님이 조금 오해가 있으신것도 같습니다.. 안타까운.. 저같이 별 크게 활동못하는 회원도 시사회..에서 몇몇 익무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얘기를 나누고 하는데요.. 초감독님이 오해를 조금 푸셨으면 하는 마음이.. 골고님과 익무스테프님..이 바쁜시간 활애해서 잘 꾸려 가시는것 같으신데요.. 초감독님의 재밌는글들도 저는 물론 잘 보고 있는 회원 입니다..
16:35
17.11.24.
profile image
저도 숱한 영화동호회를 거쳐왔지만, 어느 동호회는 너무 친목질을 해대서, 어느 동호회는 행사 참석 후 후기적는 걸로 스트레스를 줘서, 어느 동호회는 운영진이 문제가 되서 등등 수많은 문제를 지켜보면서 여기저기 활동하다가 질려서 그만두길 반복하다가 겨우 안착한 곳이 여기예요. 
회원들에게 자율성을 주면서도,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게 오래되고 큰 커뮤니티여서 좋았고, 신입회원인 제글에도 댓글이 없는 무플이 아니어서 더 좋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잘 나눌 수 없었던(제 주위에 다양성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물어요.) 게 있었는데, 여기서는 비슷한 취향의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반가움을 느꼈답니다.
운영진들 자부심 느끼시길. 

17:04
17.11.24.
profile image
익무에 아는 분도 없고, 그저 시사회신청하고 글 약간 올리고 하는 소극적 유저이지만,
초감독님의 언급과 결정은 하나의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된 판단이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대화로 해결했다면 더좋았을 건데 탈퇴하셨으니 아쉽고요.
시사회나 이벤트 당첨에 대해서는 익무의 운영진분들이 타 커뮤니티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에 따른 선정이야 말로 무엇보다 공정한게 아니겠습니까.

17:30
17.11.24.
profile image

친목이라면 치가떨리지만 익무는 오프행사도 많고 다크맨님께서 방송까지 출연하는 유명인이시다 보니 오프라인 친목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선정은 저야 지금도 저랩이지만 훨씬 저랩이이었던 때도 잘 뽑아주시더라구요. 당첨되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많은 회원들한테 두루 기회준다는 느낌?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17:40
17.11.24.

저도 내용을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다크맨님이 친목질한다고 초감독님이 표현한 회원들 중에 많은 수는 영화계 종사자 혹은 영화감독들(인데 익무에서 숨어서 일반인인 척 숨어 활동 하시는 김 형...읍읍 ...오 인...읍읍읍읍) 이 많습니다. (상당히 아주 생각보다 많습니다.누구라고 밝힐 순 없지만.) 다크맨님이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상 그 분들을 안 만날 수 없고요.
그리고 그런 회원들은 다크맨님이 시사회 표에 손도 떼셨지만 아니라고 한다 가정해도 전혀, 표를 굳이 줄 필요도 없습니다. 알아서 영화사나 다른쪽으로 언론시사나 VIP시사가 나오기 때문에...알아서들 잘 보러갑니다.
초감독님 약간 비약적인 판단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7:44
17.11.24.
profile image
ㅠㅠ 골고님도 힘내세요..!!! 으아 그 뭔가 저격당한 그런 느낌 뭔지 알아서... ㅠㅠ 그렇게 마음 상한 거 진짜 없어지지 않으실 텐데... 아물지만 흉은 그대로 남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제 댓글이, 위추가, 발톱정도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8:40
17.11.24.
운영자에게 인사하는 회원과 반갑게 맞아주는 운영자의 관계는 잘못된 것 같지 않은데...ㅜㅜ 이걸 오해하신건지 ㅠ
18:48
17.11.24.
profile image

그러잖아도 어려운 점이 많을텐데 이런 일 생기면 힘이 많이 빠지실 듯해요.

위로와 감사의 말 드리고 싶네요...;)


06:27
17.11.25.
profile image
활동하면 뽑히고 활동안하면 안 뽑힙니다....
들러리라....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11:41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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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이07 24.11.01.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