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이벤] 충격적일 만큼 아름답던 포레스트 검프의 오프닝....
WinnieThe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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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잔인하시네요.......
제가 넘 사랑하는 OST 중 하나만 고르라니........ㅠㅠ
제 컴에 Score 포함 OST 곡들만 한 120곡 됩니다.
OST 앨범 속 전곡이 아니라 한 영화 당 추리고 추린 1~3곡 정도만 해서 말이지요.....
파일들 쭈~~욱 보고 있다가 결국 제가 고른 제 인생의 OST Score는......
[포레스트 검프] 오프닝부터 울컥하게 만들었던 메인테마에요.....ㅎㅎ
최고의 OST 영화를 꼽으라면 아마 엔리오 모리코네의 [미션] OST를 꼽았겠지만.....
한장면 특정곡만 꼽자니......
솔직히 긴말 필요 없겠죠?
대장금에서 어린 장금이가 그러죠?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하였거늘 왜 그리 생각했냐고 하시면 할 말이 없다고....ㅋㅋㅋ
정말 이런 저런 설명이 필요없고 그냥 생각할 틈도 없이 보고 듣자마자...... 영화사 인트로가 끝나자마자
저를 소름돋도록 울컥하게 만들만큼 아름답기만 했던 인생 최고의 오프닝......
제 인생 최초의 극장 다회차 영화 [포레스트 검프] 오프닝 보고 들으시죠.... ^^;;
아..... 이 설정..... 그리고 테마곡은 엔딩에도 다시 쓰이죠..... ^^;;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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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캬 추억돋네요. 정말 아련하고 좋네요. 조만간 다시봐야겠어요.
20:47
17.08.26.
NeoSun
이상하게 요즘 OST들은 20세기 OST처럼 정말 인상적이고 오랫동안 회자되며 들을만한 곡들이 없어요....
마치 두고두고 불리는 예전 가요들은 수 없이 많은데 요즘은 그런 가요가 저의 없듯이 말이죠....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OST나 Score도 예전 영화들로 거슬러올라갈 수 밖에 없네요..... ㅠㅠ
21:09
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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