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라페스타] 중국집 '요리왕' 날 추울 땐 짬뽕이 최고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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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 부근에 제 입맛에 맞는 짬뽕 잘하는 중국집 찾기 힘들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푸짐한 곳 찾았습니다...^^
"요리왕"이라는 곳인데... 삼선 짬뽕 7천원..
다른 메뉴들도 저렴한 편이라서 또 와볼 생각입니다..^^
홍합만 잔뜩 넣은 그런 짬뽕집은 아니고
홍합 적당히.. 신선한 채소들... 오징어, 그리고 버섯이 좀 많더라고요..^^
느타리, 새송이 등등
국물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golgo
추천인 14
-
無無 -
비갠후 -
채연이 -
해야 -
후랑켄 -
피터팬 -
일리걸스크린 -
알아맥개봉기원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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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형8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25
16.12.15.
형8
13:25
16.12.15.
형8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26
16.12.15.
2등
그릇이 혹시 뚝배기인가요? 그릇만 제외하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원의 50년 된 중국집과 굉장히 닮았어요, 싱싱한 청경채와 해물과 버섯을 듬뿍 넣어서 국물맛이 완전 개운한... 주방장이 화교 분이시고 지금 3개 지점 내셨다고 하는데, 으으 이번 달 안에 꼭 재방문하고 싶네요^^*
13:33
16.12.15.
알아맥개봉기원
뚝배기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무겁진 않았던 것 같아보여서.. 겉만 그런 것 같습니다.^^
13:34
16.12.15.
3등
거리가 멀어서 갈 일은 없겠지만
비쥬얼만 봐도 따뜻하네요... ㅎㅎ
13:51
16.12.15.
추울땐 짬뽕이죠.^^
13:54
16.12.15.
가격도 착하네요 ㅠ
14:22
16.12.15.
짬뽕 땡기는 먹사네요..ㅎㅎ
15:22
16.12.15.
이날씨엔 짬뽕 최고죠..ㅋㅋㅋ
16:25
16.12.15.
해물이 듬뿍 들어서 참 맛나겠어요 ㅎㅎ
21:21
16.12.15.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1:42
16.12.15.
국물 시원할 것 같아요 땡기네요ㅎㅎㅎ
21:56
16.12.15.
얼큰한게 먹고싶네여 ㅠㅡㅠ
22:27
16.12.15.
크 짬뽕 땡긴다!
01:39
16.12.16.
국물을 흡수하지 않은 생생한 야채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03:06
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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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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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뚫고 한참 걸어가서 먹은 보람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