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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레시브 락 음반 10

풍류도인
1751 9 17

1.jpg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2.jpg

 

예스: Close To The Edge

 

3.jpg

 

킹 크림슨: red

 

4.jpg

 

러쉬: Moving Pictures

 

5.jpg

 

드림 씨어터: Scenes From A Memory

 

6.jpg

 

포커파인 트리: Fear Of A Blank Planet

 

7.jpg

 

스티븐 윌슨: Hand Cannot Erase

 

8.jpg

 

스팍스 비어드: v

 

9.jpg

 

아나테마: Weather System

 

10.jpg

 

패인 오브 셀베이션: Remedy Lane 

 

개인적으로 락 장르 중 프로그레시브 계열을 가장 좋아합니다. 클래식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프로그레시브는 락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치를 마구 발산해서 엄청난 음악적 충격과 신세계를 선사해줬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락을 아주 깊게 듣다 보니 결국 마지막 종착지가 프로그레시브였기 때문인지 몰라도 그 결과로 여타 다른 장르보다 이 쪽 계열에 대한 애정이 좀 더 남다릅니다. 덕분에 10분 이상의 대곡을 물론 심지어는 20분짜리 대곡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그냥 들을 수 있는 내공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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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9


  • 스타베리
  • PangJuck
    PangJuck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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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앗 저두 이따가 여기 댓글로 제가 좋아하는 거 달아봐야겠어요 ㅋㅋ
13:21
16.07.02.
2등
프록락 저도 좋아해요 1/3 정도 들어본 듯 한데
추천 앨범 들어야 겠어요
13:33
16.07.02.
3등

이런 음악 추천글 감사합니다ㅎㅎ

요즘 밴드앨범들을 찾고 있는데 이런 글이 딱ㅎㅎ

13:41
16.07.02.
ehdrnfl

하나같이 다 엄청난 걸작들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스티븐 윌슨의 Hand Cannot Erase를 강력 추천합니다. 프로그레시브 락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서 초심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13:43
16.07.02.
profile image
킹크림슨이랑 핑크플로이드!!!!
드림씨어터 정도 밖에 모르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13:57
16.07.02.
PangJuck

프로그레시브 락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쯤은 들어야 할 걸작들입니다. ^_^

14:33
16.07.02.

한때 이쪽으로 엄청 파고 싶었는데 ㅋ 아트록은 결국 듣다보면 영미권을 벗어나 유럽 쪽으로 가야되더라고요 ㄷㄷ;; 너무 어려운 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언급을 하지 않으신, 제네시스 입니다.!! 피터 가브리엘 시절이요.

집에 이렇게 세 장 있네요 ㅋㅋ 같이 음악 듣던 형님도, 학교 앞에서 음반 팔던 형님도 별로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전 피터 가브리엘의 모노 드라마 같은 그런 곡들이 좋았어요. 특히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같은 경우 정말 1인극 보는 듯한 ㅎㅎ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라마틱 앨범인 Rush - 2112에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후배 녀석이 처음에 같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포트노이 잇는 밴드를 추천해줬지만, 포트노이가 제아무리 인간 메트로놈이라고 해도 닐 퍼트 형님을 이길 수는 없었죠 ㅎㅎ 요즘도 가끔 옛 라이브 영상 보면서 혼자 사이키델릭을 ㅎㅎ

그리고 처음에 흥미를 갖게 해준 뉴 트롤스 !! 클래식과의 접목이 좋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또 자연스럽게 제스로 툴의 플룻소리에 빠지게 되고 ㅎㅎ 근데 제스로 툴보다는 저는 뉴트롤스 쪽이 좀더 좋더라고요 ㅎㅎ  

(중앙에 있는 뉴 트롤즈 앨범은 음반점 망할 때 선물 받았고, 제쓰로 툴 꺼는 커버아트가 예뻐서 샀어요 ㅋㅋ)

 

이거 말고 집에 킹 크림슨 (에피타프) 예스(프라자일) 핑크플로이드(더월,애니멀즈,다크사이드오브더문)칸사스(레프트오버추어)크라프트베르크(Das모들) 록시뮤직 꺼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없네요 ㅋㅋ

 

간만에 관심 많은 쪽이라 떠들고 지나갑니다~ 

14:24
16.07.02.
초감독

마이크 포트노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역대 최고의 드러머 1위인 닐 퍼트와 자웅을 겨를 수준은 아니죠. ^_^

14:35
16.07.02.
풍류도인

네 맞아요 ㅋㅋ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진저 베이커나 키스 문 정도 되야 최고의 드러머라는 이름을 공유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ㅋ 물론 전 닐 퍼트 형님이 제일 좋아요 

14:38
16.07.02.
초감독

닐 퍼트가 라이브 인 리오에서 보여 준 o baterista 드럼 솔로는 진심으로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이죠. 전 그거 보고 다른 드럼 솔로는 귀에도 안 들어옵니다. ^_^

14:43
16.07.02.

러쉬, 핑크플로이드,킹크림슨,드림시어터,페인오브설베이션,포큐파인트리....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이네요 ㅋㅋㅋ

14:53
16.07.02.
스타베리

진짜 프로그레시브 락 팬들에게 절대적인 분들이죠. ^_^

14:56
16.07.02.
브라이언드팔마
삭제된 댓글입니다.
20:58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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