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앙역/삼성동]쿠시152 - 정갈한 분위기와 정갈한 맛과 정갈한정갈한정갈한.....

안녕하십니까??? 혼마사마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미세먼지도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봄봄봄~~ 봄이 왔네요!!!
모 봄이라고 딱히 좋을것도 없는...없을....없나???ㅜ.ㅜ
그래도~~~봄을 맞이하여....
귀차니즘으로 개인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을 포스팅으로 하나하나씩 올려봅니다.
올해인지 작년이지.....올해군요. 1월 20일경~~에
혼술하려다 못한 곳...삼성동의 쿠시152에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폰카다 보니...야밤에 조명은 저렇게 플레어????너무 고급스레 포장하는건가???ㅜㅜ.
어쨋든 저렇게 될수밖에 없는...현실...
입구입니다. 특이하게 반지하로 뚜벅뚜벅 내려가는...
내려오면 왼쪽편에 입구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다찌가...다찌 뒤쪽으로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ㄱ자형 다찌...오른쪽 짧은 다찌 뒤에도 역쉬 테이블....
(사진이 없으니 이렇게 구차하게 말로 설명.......킁)
왠지 분위기는 꼬치집이라기 보단 모던한 바같기도 한~~~
세팅 정갈합니다.
주문이 들어가고 나서......시작되는 숯불잔치....
(근데 우리것이 아녔다는 사실에..배고픔에 가중치가 매겨졌다.)
입가심으로 좋다고 하두 말이 많던 오이 타다키.....
(* 타다키,다타키,타다끼......원래 어원은 두드리다. 다지다인데..
어느순간부터 참치 타다끼, 가다랑어 타다끼와 같이
석쇠나 토치로 굽는 요리법이라고 쓰이고 있다.
왜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솨~~)
오리를 두드려서 간단하게 간을 해서 먹는....겉절이같다라고나 할까???
오이즙이 나와서 좀 개운한감이 있기는...있나???
드디어 우리것이~~~~
쿠시세트A던가????6개에 1.8만였다. 사진을 이케저케 찍었지만...다 똑같은 사진이다. ㅋㅋㅋㅋ
은행이 2개로 카운팅된건지 후에 1개 더 나왔는지는 미스테리~~~
(난코츠(닭연골), 은행, 아스파라거스베이컨, 파다릿살, 토마토베이컨....이후 1개가 더 나왔던거 같다. ㅋㅋ)
저 난코츠는 예전 이까구라에서는 완전 연골만 나왔는데(첨 본 사람들은 개놀람!!),
보통은 이렇게 살이 좀 붙어있는 형태로 나온다.
어느 순간부터 꼬치집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배부르지 않게 이것저것 먹어볼수 있어서인거 같다.
허나, 괜츈한 꼬치집은 너무 멀다....멀어도 너무 멀다...ㅜ.ㅜ
앞으로 꼬치집 포스팅은 계속계속계속~~~
추천인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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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무엇보다 소주를 취급한다라는게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움짤부터 심쿵하네요 ㅋㅋ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넵...맛 준수하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캬!

호오 혼술하기엔 좋은 곳이군요!

아직 이곳에서 혼술을 도전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남녀커플들이 이른 저녁에는 좀 있더라구요....많이~~~ㅋㅋㅋ
그래도 다찌가 있으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쿠팡인가 티몬에서 천원 이벤트 할때 저런 꼬치세트 두접시를 천원에 먹어본 적이 있었네요.
....몇번 더 먹을려다가 이벤트 종료ㅠ

기회는 찬스죠...왔을때 확 움켜져야합니다. ㅎㅎㅎ

분위기도 그렇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꼬치 맛은 어떤가요?

꼬치를 여기저기서 좀 먹어보고 있기는한데...
각자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이 있더라구요...
이곳은 제목에도 썼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맛???
근데 술 좀 먹고 2차로 간거라서...ㅋ 다시 한번 제대로 먹어봐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기회되면 방문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집이나 회사가 멀지만 않으시면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가성비도 괜찮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