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그라,오르차,카주라호

아그라로 가는 기차안에서 만난 귀염둥이

그 유명한 타지마할.. 새벽 6시에 표사러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있었다는.. ㅡ; 그리고 엄청난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수;

도사라는건데 안에 감자 으깬거 이것저것 들어있습니다. 크래패 같음. 원래는 남부음식

길거리에 그냥 소들이 돌아다닙니다. 교통질서 그딴거 모릅니다. 

타지마할에 조금 묻혀있는 엄청난 유적, 아그라요새 

사실 아그라요새가 더 좋았어요.

팔라우 라는 볶음밥 비르야니라는 볶음밥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카주라호 에로틱 사원중 하나. ^^

이런 사원이 많은데 다올리기 좀 귀찮아서 

중간에 하루 오르차라는 조그만 마을 들렀는데 애들이 못먹어서 계속 이러고만 있습니다. ;; 

모모, 만두같은 것. 원래 티벳음식이나 인도애들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인도애들 먹는 거는 야채만 들어가있는데 맛이 정말 SHIT.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향신료가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안맞습니다. 풀떼기 향

쵸민. 이것도 원래 티벳음식. 이거는 고기들어가는게 아니라 티벳꺼나 인도꺼나 비슷; 동행두분은 인도음식에 GG치고 고추장을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