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DX 기획전이 4DX 익스트림 버전이 아니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그 정도로 4DX 익스트림이 아니지만 4DX 익스트림이랑 거의 다를게 없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오늘 연속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아쿠아맨>을 관람하였는데요.

'스파이더맨'은 4DX 익스트림, '아쿠아맨'은 4DX 익스트림 워터라고 들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예전에 용포디로 관람했었던 것이랑 효과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쿠아맨'의 경우는 제가 왕십리 4DX로 관람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엄청난 물 효과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용산에서 관람하면서 물을 엄청 맞았습니다. 

왕포디보다 물 효과가 많아지면 많아졌지 물 효과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끈 효과는 없던것 같습니다.

마스크때문에 잘 느껴지진 않지만 향기 효과도 나오고 바람이나 물효과에서도 사라진 효과는 없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