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4DX로 다시 보고싶은 작품들입니다.
- 호다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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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지만, 우리나라에서 4DX로 상영 안한 작품들 중에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첫번째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입니다.
2회차 관람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액션이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Rev-9의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중후반부의 액션장면들은 4DX로 봤다면 정말 황홀했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날씨의 아이] 입니다.
일본에선 아이맥스뿐 아니라 4DX로도 상영한 적이 있는데요.
진심 정말로 궁금합니다.
극 중 내내 비가 내리는 도쿄의 모습과 후반부 클라이맥스 장면을 4DX로 느낀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6 언더그라운드] 입니다.
오프닝부터 눈을 사로잡는 카체이싱과 아드레날린을 샘솟게 하는 갖가지 액션의 향연...
이거는 진짜 극장에서 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DX.... 그 정신없었던 액션이 4DX 모션 체어로 더 정신없게 펼쳐지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진심으로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보신 분들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ㅠ
이상 제가 4DX로 다시 보고싶은 작품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