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스토리를 채우는 압도적 4DX, [고질라 ~]
- AquaStellar
- 2225
- 5
몬스터버스의 최고 기대작인 고질라의 예매가 열리는 순간부터 아이맥스와 4DX 를 둘 다 보고싶다는 의욕이 컸지만
이윽고 나오는 스토리에 대한 혹평... 둘 중 하나를 고민하던차에 용산 4DX + 스크린X 에서 감상했습니다.
확실히 스토리는 개연성부터 캐릭터까지 전부 아쉬웠습니다만 제가 본 그 어떤 4DX 영화보다도 4DX 체험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토리에서 전해지는 아쉬운점을 모션체어와 바람, 비, 열풍 효과들로 다 메꿔주더군요.
후속작인 고질라vs콩은 이보다 더 잘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1
공유
댓글 5
글을 읽고 댓글을 달지않으면, 포인트가 깍여나갑니다.
4디면 3디효과도 같이있는거죠?
벵거
아뇨, 3D는 3D 따로, 4DX 는 4DX 따로인데 이번 고질라는 스크린X 포맷이 있어서 4DX 라도 2D 영화입니다.
아맥은 별로같고 4디기대합니당
VIP가목표
전체적으로 어두운 장면이 많아서 더 밝은 아이맥스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맥스였다면 실망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저도 오늘 보고 왔지만 너무 아쉽더군요... 예고편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