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 4DX 예매오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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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어제처럼 일반관 2D 여는걸 보면 아이맥스와 4DX도 내일 오후 6시 이후로 각 지점마다 순차적으로 동시에 열릴 것 같습니다 어제보면 동시접속자나 서버 터지는 건 크게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요 다만 몰릴 걸 대비해서 어제처럼 한 곳인데 관마다 순차적으로 연다던지 그런 방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인피니티 워가 새벽에 열렸어도 예매 오픈되는 시점도 그때랑은 다르듯이 이미 기사로 저렇게 공지가 나온 이상 새벽에 열면 반발이 심할 걸 대비해서 그냥 오후 시간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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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2D라고 해도 그 정도로 몰릴 줄 몰랐겠죠 서버 복구가 안 되면 모든 업무가 안 되는건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신경 안 쓴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이미 기사에도 나왔고 검색어 상단에도 떴는데 그 정도를 예상 못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아이맥스 3D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도 그만큼 2D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서요
아이맥스는 애초에 3D부터 진행이 되는데 3D 선호하는 사람이 2D를 선호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말을 약간 오해하신거 같은데 아이맥스나 이런 특별관에 사람들이 더 몰려듭니다 어제는 2d일반관만 오픈한건데 이제 사람들이 아이맥스 특별관 같은것도 열리는 줄 알고 찾아간게 문제였죠
그것까지 감안 못한 cgv가 잘못이고요
제 말은 3D 4DX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는거죠 말씀하신게 특별관에 비해 2D는 몰리는 사람의 수가 적다는 뜻인데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특별관에 비해 2d가 몰리는 사람의 수가 적은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진되는 속도나 좌석이 취소됐을 때 취켓팅의 치열함을 통해 알 수 있죠
뭐 애초에 2d의 수 자체가 많다보니 정확하게 따지려면 좌석 수/예매 하려는 사람의 수로 봐야되는데 이것도 특별관이 더 우세하기 때문에
3d를 포함한 4dx imax이런 관에 비해 2d는 몰리는 사람의 비율이 적은게 맞습니다
신경써야될겁니다... 서버터지면 현장에서도 업무가제대로안됩니다
예매서버터지면 현장 업무도 마비됩니다;;; 예매오픈시각을 cgv에서 공식 입장 내놓은건 아니고 기사를 통해 알려져서 사람들이 그렇게 모인거죠.. 오히려 cgv가 말을 아끼는거 보면 서버마비되는걸 더 신경쓰는거 같아요. 4dx는6시정각에 열린다고했지만 아이맥스는 6시이후라고만 하고 그어떤설명도 없었는데 그냥 cgv맘이에요
작금의 어제 사태를 보고도 곧이 곧대로 기사대로 예매오픈 시 상영관 수는 극도로 적고 수요인원은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라 어제 서버 폭파보다 더 큰 서버 마비가 있을 것이 뻔합니다.
각 지점 매니저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면 기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이 접속이 최대한 덜할 시간에 오픈해야 합니다
생각이있다면 서버 확장 해놓고 내일 그냥 오후에 풀겠죠.
생각없으면 그냥 풀수도있다고봅니다 새벽에 안풀고
제 생각은 서버때문에라도 새벽에 열 것 같네요
클레임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19일 새벽이 가정사실인듯해유 ㅠㅠ
용아맥은 당분간 매진급이기 때문에 최소 몇 천명이 한꺼번에 몰리게 됩니다
사실 그 몇 배 이상이 몰리겠죠 거기다가 포디까지 하면...
cgv에서는 신경쓸 수밖에 없어요
그냥 새벽에 열면 낮에 몰릴 인원의 반 이상은 줄어들거 같은데 ... 새벽 오픈이 그나마 서버를 방어할 수단일텐데 어떻게할지 ..
새벽이 가능성 높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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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터지는 걸 신경 안 쓰는게 말이 되나요..ㅎ 어플이나 웹은 물론 현장에서도 업무가 안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