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용4d가 최고네요

오늘 cgv 3번미션이랑 캡마 도장깨기하느라

일부러 4d포맷예매하고 

2시간짜리 안마의자 체험하겠단 요량으로 동네 cgv의 4d를 갔습니다. 

지난 용4d때 절 두들겨주는 의자가 안마해주는것같고 참 편했거든요ㅎㅎ

결론은.. 

영화가 n차라 집중이 안된건지

4d효과가 별로인건지 

뭘 때리는 느낌 잘 못느끼고 푹~~잘 잤어요

(영화가 지루한건 아닙니다!!ㅎ애초에 제가 좀 피곤해서 안마의자용으로 선택한 영화였기에...ㅋ)

익무하기전엔 극장별 차이에 둔감해서 어디서 보든 4d효과가 되게 느껴졌는데 

용4d체험한 후로는 용4d아닌 4d는 그냥 조금 흔들거리는 상영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ㅎㅡㅎ

영화느끼는 몸만(?) 높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