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올포맷 리뷰+ 4DX3D로 봐야 꿀잼각
- 무비한걸음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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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리타:배틀엔젤 개봉하기전 부터 그녀는 인간일까? 기계일까?
궁금해 하며 봤어요. 액션, 모험, 로맨스, 스릴러 다양한 장르로 개봉했는데요.
이전에 아바타와 타이타닉 거장의 작품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은 영화라서
3D의 비중을 높혀서 만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메인 예고편으로 보니
3D로 보면 더 좋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나 3D로 보니 최고네요.
알리타 배틀엔젤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되었는데요.
IMAX3D & 4DX3D & 4DX with screenx & 3D & 2D
개인적으로 추천 순위를 매겨보면
4DX3D=IMAX3D>4DXwithScreenx>3D>2D
아이맥스와 4DX는 취향차이가 있기때문에 관람하기 편한 포맷으로 봐도 좋을거 같아요.
제일 먼저 4DX VR영상으로 짜릿한 4DX 알리타배틀엔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로드리게즈 감독과 알리타 주인공의 로사살라자르 4DX 생각과 거의 똑같은데요.
4DX에서의 짜릿한 장면을 추천하면 알리타의 술집 싸움장면, 스릴넘치는 모토볼 경기장면,
위에 2장면이 4dx로 볼때의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장면으로 추천드립니다.
주먹을 날리는 동작하나 마다 양쪽 얼굴볼 옆으로 스치는 에어샷!과 번쩍임, 뜨거운 에어까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체험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청담씨네시티에서 관람을 해서 그런지
일반 상영관과는 다르게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액션 블록버스터 한 획을 그을 영화로 너무 좋았네요. 일반 포맷도 좋지만
4DX+3D 시각적 효과 시너지를 더욱 높여주었다고 봅니다.
3,000평의 대규모 세트장과 40대의 카메라로 동시촬영이 다양한 포맷을 보여주는데 일조 했다고 보여집니다.
난이도 높은 촬영기법과 모터볼 액션부분에서 3D작업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는점에서
모터볼 액션을 관람객이 온몸으로 느끼는 부분이 가장 중요했었고 4DX로 보는것은 탁월한 선택!
+
이 밖에도 스크린엑스 포맷도 짧게 소개 하자면
철도도시와 자렘 전체적인 풍경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스크린엑스 비중 장면이 한정적이고 특정 배경에만 비춰주다 보니 조금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일반포맷 보다는 특수포맷이 그래도 관람하는 부분에서는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해요.
IMAX3D 부분에서는 스트릿 배틀 영상 부분에서
방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담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맥스로 보면
액션의 쾌감을 4DX와는 또 다른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D로 표현되 비쥬얼 장면을 아이맥스3D 선명한 화질로 알리타 표정의 디테일함 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 합니다.
아이맥스 3D보다 더 좋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