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4DX 왜 딱 하루만 하는 걸까요?
- 구속의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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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4DX 상영을 11월 28일 수요일,용산 아이파크몰 지점에서 '딱 하루'만 상영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네요.
지금 보헤미안 랩소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경이로운 역주행을 하는 것을 cgv도 당연히 알고 있을거 아니에요.
그리고 11월 28일 4DX 개봉하는 후드가 평가가 최악이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을 거고요.
그럼 차라리 후드 상영회차를 줄이고 보헤미안 랩소디 4DX를 전국적으로 트는게 오히려 cgv에게도 이득이 될텐데 말이죠....
제발 송파 4DX에서도 다음주말이라도 상영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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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희소성을 감안해서 단 하루로 잡아놓고 좌석점유율을 최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해야 할런지...
CGV에서 뭔가 보랩의 역주행 흥행 열풍과는 종종 엇박자를 보이는 듯도 합니다.
돈 냄새의 귀재(?) CGV인데 말이죠.
반응 보고 며칠 더 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지금으로썬 모르겠네요ㅠㅠ
이러다 또 메인팝업에 보랩 4dx 앵콜상영오픈!!! 이러지 않을까요ㅋㅋ
액션영화가 아니니까. 테스트로 한번 하는게 아닐까요. 4dx에 잔잔한 영화 상영 가능한지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디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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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고 싶어도(돈을 마다할 리 없으니) 더 못 거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저도 궁금은 하네요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 아니 장사꾼 본 적 별로 없는데(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