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
  • 쓰기
  • 검색

4월이되면 그녀는 모리 나나 인터뷰

GI GI
1031 2 5

모리 나나, 극중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카메라를 구입 「정식으로 사진가 데뷔했습니다!」 <4월이 되면 그녀는>

 

Q. 모리씨가 연기하는 것은 주인공 후지요의 첫사랑인 이요다 하루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해외를 누비는 하루를 어떤 캐릭터로 잡았나요?


하루는 연애에 대해서 계속 꿈을 품고 있는, 어딘가의 공주 같은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고, 여행지에서 대학 시절 사진부에서 시간을 함께 보낸 전 연인 후지요에게 편지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하루가 편지를 쓰고 있었는지는 극중에서 밝혀집니다만, 후지시로는 결혼을 앞둔 사카모토 야요이씨라는 존재가 있으니까요.

저 같으면 옛 애인에게서 편지가 오면 조금 복잡하고 근질근질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웃음).

 

Q. 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하루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실제로 현지에 간 것으로 하루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네요. 전 연인인 후지요를 생각하면서 혼자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쓸쓸한 마음은 아니고, 전 세계의 아침 햇살을 봤을 때 봄은 내가 예전에 하고 싶었던 것을 승화시켜서 계속 꿈을 이루면서 여행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면 절대 누군가에게 의지하게 됩니다만, 하루는 혼자서 결단을 내리려 여행 하는 것이 대단하다, 게다가 여행으로 방문한 볼리비아의 우유니는 치안이 좋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 가기로 결심했고, 연약해 보이는 여성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강한 여자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영화에 등장하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절경뿐이었고, 인생에서 한 번쯤은 방문해 보고 싶어지는 장소들이었습니다.

첫 해외 로케이션에서 인상에 남는 일이 있나요?

촬영 예정일보다 일찍 우유니 소금 호수에 도착했는데, 다음날 날씨가 좋을 것 같아서 일찍 촬영한 거예요.

무지개 오로라가 나오고 태양 주위에 무지개가 2개나 나오고 예: ∞(무한대) 같은 마크가 되고, 그런 축복받은 광경에 볼리비아의 신에게 환영받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뻐서 그날은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Q. 이 작품을 계기로 카메라를 시작했다면서요?

극중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은 필름 카메라를 구입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촬영지에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풍경도 인물도 모두 찍습니다. 덧붙여서 선공개하고 있는 "사랑하는 비주얼"의 후지요의 비주얼은, 제가 찍은 겁니다.

설마했는데 포스터에 기용될 줄은, (깜짝) 정식으로 사진가 데뷔했습니다!

타케루씨가 피사체이기 때문에 촬영 중에는 셔터를 누르는 손이 이제 멈추 않고. 카메라 감독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웃음).

 

Q. 대학 시절, 사진부에서 거리에 나가 사진을 찍고 다니는 후지요와 하루의 반짝반짝한 시간은 매우 멋지고 눈부신 시간에 비쳤습니다.

사토 씨의 배우로서 멋진 점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이었나요?

그건 물론이죠. 타케루 씨의 연기을 흉내내며, 현장에 머물러 있었습니다만, 머리를 굴리는 연기에 완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웃음).

제가 연기를 하기 쉽도록 후지시로로서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스탭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어서, 정말 본받고 싶은 점이 많습니다.

그런 타케루씨입니다만, 유일하게 필름 카메라의 핀트 조작만은 서투르고(웃음), 제가 카메라 핀트 조작을 도와줬습니다.

 

뭐든지 스마트하게 할 것 같은데.. 의외네요(웃음).

그러니까요. 그런데 어쩌면 일부러 그랬는지도. 사진을 막 시작한 저를 위해 일부러 초점을 맞춰 주었을 가능성도 있죠?  타케루씨, 싫어하는 것은 없는 것 같으니까요(웃음).

 

그렇군요 (웃음).

Q. 후지시로의 약혼자 야요이를 연기한 나가사와 마사미씨의 인상은 어땠습니까?

만날 수 있었을 때, 나가사와 씨로부터 '나나짱 이거 줄게'라고 대량의 효소 현미를 받고.

이제 매일,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을 섭취하지 않고 식이섬유는 섭취할 수 있는 음료인데, 몸을 챙겨주신다니 세심한 배려가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가사와 씨와 타케루 씨라는 존경하는 두 분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다 잡고 임했습니다.

 

Q.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사랑에 고민하고 영원하다고 생각했던 사랑을 언젠가 잃을 것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랑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복한 순간이 영원히 계속될까'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나요?

그 마음 너무 공감이 돼요.

일 때문에 '오늘 너무 즐거웠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기 전에 '이 일이 언제까지 계속될까'라고 생각해서 잠을 잘 수 없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최종적으로는 「지구는 도대체 왜…」라든가, 여러가지 생각이 하염없이 생각해 버리는 것도[머리가 빙글빙글돌때도 있다.] (웃음).

이번 작품의 원작자이기도  카와무라 겐키 씨의 작품에 '펜을 산 그날부터 그 펜의 잉크가 없어지는 것을 상상하면서 쓴다'는 구절이 있어서요. 나는, 바로 그 성격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웃음).

 

Q. 일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다니,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요(웃음).

그런가요? 언젠가 이 펜으로는 쓸 수 없게 되겠구나,그걸 마음대로 상상하고 좀 외롭기도 하고, 그 생각은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과도 공통되는 것 같아서 문득 생각났어요.

모두가 진지하게 연애란 어떤 것인지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굉장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끝내지 않는 방법을 찾았고, 답은 찾았는지? 리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웃음).

 

Q. 극 중에서는 혼자 여행을 하는 역할이었는데, 모리 씨는 혼자 여행한 경험은?

혼자서 가까운 라멘집이나 야키니쿠 가게에 가거나, 혼자 노래방에 가거나 1인 행동은 좋아합니다만, 먼 곳으로의 1인 여행은 없을 겁니다.

다음에 혼자 센다이에 가보고 싶어요, 한 번 갔을 때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맛있는 것을 먹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해외라면 사막의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 싶어요.그야말로 카메라에 넣고 싶네요.하지만, 혼자서 가는 것은, 허들이 높기 때문에, 친구들과 확실히 계획하고 가는 편이 좋을지도?

 

Q. 여행은 리셋해서 힐링하고 싶다든가,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여행의 목적은?

저에게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이나 체험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동 중에는 잠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만, 처음 방문하는 장소는 거리를 걷고 있어도 질려 버렸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잖아요. 여행에는 자극이나, 설레임이 요구될지도 모릅니다.

 

Q. 이번에 카메라로 여러 풍경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모리 씨가 배우로서 앞으로 보고 싶은 경치는 어떤 것입니까?

이번 작품으로 해외 로케이션을 가서 좋은 경치를 보고 생각했어요.

거기에 있는 내가 진짜 하루에 익숙해져서. 역할의 감각이나 심정이 자신의 것이라는 반응이 있어서 리얼했던 거죠.

그 장소에 깊은 생각이 있는 하루로서 본 그 장대한 풍경들은 정말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진짜 같은 느낌의 연기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경치를 앞으로 많이 보고 싶습니다.

 

출처 https://thetv.jp/news/detail/1177759/

GI GI
14 Lv. 19776/20250P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음악도 좋아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2

  • 카란
    카란
  • golgo
    golgo

댓글 5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소금사막 등 찍은 거 같은데..극장에서 경치 보는 재미가 크겠더라고요. 번역 감사합니다.
19:31
24.03.19.
profile image
GI 작성자
golgo
시사회 보신분들은 다 풍경 보는 맛은 좋았다고 했어요 각본도 볼만하다고는 하드라고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점 말곤 딱히 불호는 없드라고요 중간은 치는것 같더라고요
19:50
24.03.19.
profile image 2등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20:15
24.03.19.
profile image
GI 작성자
카란
저도요 ㅎㅎ 일본 가고싶지만 기회가 안되서 ㅎㅎ
20:25
24.03.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범죄도시 4] 호불호 후기 모음 3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24.04.24.08:38 24765
HOT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 배틀 1 NeoSun NeoSun 1시간 전17:57 317
HOT [스턴트맨] MX4D 후기 1 화기소림 화기소림 1시간 전17:27 466
HOT <화란> 일본에서 7월 29일 개봉 1 카란 카란 1시간 전17:21 234
HOT 변요한 이상형을 들은 사나 2 NeoSun NeoSun 1시간 전17:20 534
HOT 이달의 돌비 : 5월 - 돌비코리아 1 NeoSun NeoSun 2시간 전16:59 261
HOT 군인 할인 생각보다 쏠쏠한 것 같아요 1 거북이메론빵 거북이메론빵 2시간 전16:47 301
HOT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호주 프로모션 5 카란 카란 3시간 전15:38 706
HOT 2023년 최고의 영화 4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15:24 1201
HOT 더 베일 2 MJ 3시간 전15:17 458
HOT <분노의 질주> 완결편, 2025년 초 촬영 시작 4 카란 카란 3시간 전15:10 735
HOT 나홍진 감독 [호프] 2026년 개봉? 4 시작 시작 4시간 전14:16 2429
HOT [스턴트맨] CGV 골든 에그 점수 95% 3 시작 시작 5시간 전14:06 759
HOT 드웨인 존슨, 상습 지각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크게 다퉜다? 2 카란 카란 5시간 전14:02 1561
HOT '스턴트맨'에 나오는 히트 팝송들 5 golgo golgo 5시간 전13:55 840
HOT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시카리오 3' 하차 2 NeoSun NeoSun 5시간 전13:25 1523
HOT 자신 '존윅 4' 핫토이 인증하는 견자단 4 NeoSun NeoSun 6시간 전12:56 1108
HOT 넷플릭스 추억 돋게 하네요. 플란다스의 개! 빨강머리 앤!! 7 소설가 소설가 6시간 전12:36 696
HOT 일본 신오쿠보역 한류 샵에서 파는 마동석 부채 6 카란 카란 6시간 전12:31 956
HOT 다니엘 래드클리프, J.K.롤링 발언에 "정말 슬프다" 5 mcu_dc mcu_dc 6시간 전12:21 2273
1134806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분 전19:00 46
1134805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9분 전18:57 57
113480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1분 전18:55 49
1134803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29분 전18:37 68
1134802
normal
까비엉 1시간 전18:01 120
1134801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57 317
1134800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37 191
113479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35 285
113479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35 398
1134797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1시간 전17:32 335
1134796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27 250
1134795
normal
화기소림 화기소림 1시간 전17:27 466
1134794
image
카란 카란 1시간 전17:21 234
113479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7:20 534
1134792
normal
2시간 전17:01 226
1134791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6:59 261
1134790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6:49 243
1134789
image
거북이메론빵 거북이메론빵 2시간 전16:47 301
1134788
normal
세빙 2시간 전16:44 132
1134787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6:40 226
1134786
normal
golgo golgo 2시간 전16:36 306
1134785
normal
IMAX익무 2시간 전16:31 178
1134784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6:16 254
1134783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6:12 267
1134782
image
카란 카란 3시간 전15:38 706
1134781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37 249
1134780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31 458
1134779
image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15:24 1201
1134778
image
MJ 3시간 전15:17 458
1134777
image
카란 카란 3시간 전15:10 735
1134776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07 743
1134775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5:01 344
1134774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4:41 1283
1134773
image
시작 시작 4시간 전14:27 364
1134772
image
시작 시작 4시간 전14:16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