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즈, 백 튜더 퓨쳐, 피라미드의 공포 국내 팜플렛
노랑만두
1814 15 11
물건 찾다가 덩달아 걸려나온 유물입니다.
뻬박 옛날 사람 인증 ^^;
호암아트홀에서 봤던 모던타임즈. - 이건 팜플렛은 아니고 스틸컷들 모음입니다.
대한극장 70mm 필름상영으로 본 백 투더 퓨처. 그리고 피라미드의 공포.
대한극장은 지금으로 치면 용아맥급이었던 것 같아요. 아침 조조 보러 가서 한시간 줄서서 표 사서 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은 대충 찍었습니다. ^^;
피라미드의 공포는 리플렛도 한장 갖고 있었기에 같이 찍어봤습니다.
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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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
레히 -
? -
gcet -
룡호충 -
하파타카차 -
다크맨 -
songforu -
오티엠티 -
golgo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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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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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4
22.05.25.
golgo
저는 저 영화가 인생 첫 다회차 영화고 생각해보니 혼영이기까지 했네요. 제물 바치는 장면이 그땐 왜 그리도 무서웠는지, 처음 보고 와선 밤에 잠도 못 잘 정도였는데 그걸 잘도 극복하고 세번이나 보러 갔었습니다 ㅎ 그러다보니 팜플렛도 산거였지만요. ^^;
23:17
22.05.25.
2등
와우 완전 레어 자료들이네요 감사합니다
23:17
22.05.25.
오티엠티
좋아해서 갖고 있던 것들이 이젠 박물관에나 가야할 유물이 된 것 같습니다. ^^;
23:17
22.05.25.
3등 보관상태 엄청나네요!!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23:18
22.05.25.
songforu
물건들을 아끼는 편이라 고이 보관해 두기도 했고, 까먹고 지내다보니 손 안탄 것도 있었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21
22.05.25.
와 보관 상태 끝내주는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_+
23:19
22.05.25.
다크맨
앗 친히 다크맨님이 댓글을.. ^^;; 물건들을 아끼는 편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화의 팜플렛들이다보니 꽁꽁 싸서 잘 두기도 했고, 몇십년 잊고 살다보니 손 안타서 상태가 좋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23:22
22.05.25.
와....이런 자료들 너무 좋아요!
대한극장 로고와 70mm로고는 정말 언제봐도 설레임..
"타이타닉"70mm를 대한극장에서ㅡ봤어야 했는데..ㅠㅠ
23:38
22.05.25.
룡호충
저도 찍을때도 모르다가 올린 사진 보고 아.. 70mm 로고가 있었구나 하고 처음 깨달았습니다.
타이타닉 개봉때가 아직 대한극장 70미리가 남아있던 시절이었던가요? 몰랐던 사실이라 지금 알게 되니 매우 아쉽네요. ㅠㅠ
타이타닉 개봉때가 아직 대한극장 70미리가 남아있던 시절이었던가요? 몰랐던 사실이라 지금 알게 되니 매우 아쉽네요. ㅠㅠ
23:49
22.05.25.
집 어딘가에 백투더퓨쳐 123 비디오테잎 있을거에요 폐업한 비디오가게에서 사 왔었죠
20:32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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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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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라미드의 공포는.. 어렸을 때 그렇게나 광고 많이 봤는데 막상 영화는 못봤네요.^^
언젠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