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22:17
최고의 작품으로 점 찍어둔게 3작품이였는데요
매드맥스, 위플래쉬, 와일드
하지만 그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위플래쉬로 정하고 싶네요
화려한 영상미나 명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은 아니지만
음악과 편집만으로 관객들에게 흥분을 주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최악의 영화라고 한다면 위험한 상견례2가 바로 생각납니다
진짜 이런 작품은 관객들은 물론이고 제작사에게도 정말 아픔을 준다고 봐요
이러한 시리즈 물은 관객들의 돈을 훔치는 양아치 같은 짓입니다
올해 해외영화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 많은 반면
한국영화들은 큰 획을 그었던 작품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