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과대&과소평가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과대평가 영화

과소평가영화 

2016.12 (12.7~

라라랜드

목숨건 연애 

마스터  아기배달부
스토크  

2017.1

녹터널 애니멀스

어새신 크리드

더 킹  다른길이 있다  

2017.2

컨텍트

그레이트 월 문 라이트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2017 3

로건

비정규직 특수요원

콩;스컬 아일랜드 

미스 슬로운 

2017.4

랜드 오브 마인

시간위의 집

콜로설  파운더 

2017.5

언노운 걸

인카네이트

가오갤2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6

심야식당2

리얼

악녀 

델타보이즈  

2017.7

덩케르크

송투송

아메리칸 허니 

내가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2017.8

더 테이블

다크타워;희앙의 탑

애나벨;인형의 주인

브이아이피  

2017.9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레고 닌자고 무비 우리의 20세기  킹스맨;골든 서클  

2017.10

아이 엠 히스레저

희생부활자  

 토르;라그나로크

남한산성 

2017.11 (~16) 

시리아의 비가;들리지 않는 노래

미옥  

 부라더 배드 지니어스  

      

2017년 최고의 영화=라라랜드

2017년 최악의 영화=  리얼

2017년 최대 과대평가 영화=토르;라그나로크

2017년의 과소평가 영화= 배드 지니어스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6.12

 

 

먼저 최고의 영화는 라라랜드입니다...

먼저 보신 분들이 극찬을 해주셔서 저로써도 기대 아닌 기대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가운데

OST를 듣는 즐거움과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마법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괜히 많은 분들의 극찬을 받는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물론 OST에서 에필로그 부분을

자주 들어서 그런지 두번째 볼때는 그감흥이 떨어진게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최고의 영화로 뽑을만

합니다...

아쉽게 떨어진 영화=나,다니엘 블레이크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목숨 건 연애입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였습니다... SKT VIP 영화 예매한걸로 봤는데.. 돈 주고 봤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줄 정도였습니다..

하지원씨의 암흑기는 언제까지일까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과대 평가 영화는 역시 마스터입니다...

배우들이 주는 기대감은 상당했던 가운데 15일날 시사회를 보고서 느낀 것은 배우진에 비해 결과물이

기대감을 너무 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목숨 건 연애>같이 최악까지는 아니어도

과대평가받을만 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과소평가 영화는 아기배달부 스토크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11월 24일 시사회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름 감동도 있고 웃기기도 하고 그럤는데 생각보다 관객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30만도 안 되다니...ㅠㅠㅠ 솔직히 개봉시기를 잘못 잡았네요

<씽>보다 이 영화가 더 나은데 말이죠..

저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니겠죠

 

2017.1

 

먼저 최고의 영화는 녹터널 애니멀스입니다...

1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1월의 최고는 역시 녹터널 애니멀스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1월 개봉작 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 준 영화는 이 영화 밖에 없네요..

아무래도 톰 포드 감독의 감각이 잘 살아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강렬한 미장센과 괜찮은 이야기 전개가 이 영화를 1월의 최고 영화로 뽑게 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어쌔신 크리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대를 안 했습니다... 물론 뭐 15세기 스페인 역사를 알고 본다면

다르게 볼수도 있다지만 영화라는게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그 gv에 가서 보고 그 설명까지 들었다면야 좀 더 다른 평가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개봉하고 나서 봤고... 영화적인 면만 놓고 보자면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마이클 패스벤더-마리옹 꼬띠아르 조합 가지고 이런 영화를 만들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아쉽게 떨어진 영화=여교사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더 킹입니다..

아무래도 지난달의 과대 평가 영화 <마스터>에서도 쓰긴 썼지만 배우와 감독진이 주는

기대감이 어느정도 있었던 가운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무언가 기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득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이 시국에 맞는 영화인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잘 만들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를 받은 영화로 뽑은 거 구요.

 

과소 평가 영화는 다른 길이 있다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나온 촬영때의 일들 떄문에

말이죠...

평도 안 좋구요...

그렇지만 영화를 보니 그래도 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은 하게 해주었습니다...

촬영떄 잘 촬영만 했어도 이렇게 욕 먹을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을 결과물을 보니 알수 있었구요

물론 과소 평가를 받은 영화들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임팩트를 놓고 보자면 이 영화를 뺴놓고 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은 거구요

 

2017.2

먼저 최고의 영화는 컨텍트 입니다...

2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2월의 최고는 역시 컨텍트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2월 개봉작 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 준 영화는 여러 편이라서 그중의

한편을 꼽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2월의 많은 영화들 중 컨텍트가 주는 여운은

다른 영화를 따라갈수 없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sf라는 장르를 자신의 색깔로 잘 풀어냈다는 것이 다른 영화와는 다른 컨텍트만의 장점이자

차별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그레이트 월입니다...

그레이트 월..그렇습니다 2월달에 좋은 영화들도 많이 봤지만 별로인 영화들도 많이

본 가운데 그레이트 월...중국영화에 맷 데이먼을 얹었고 거기에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고민 끝에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아쉽게 떨어진 영화=루시드 드림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문라이트입니다..

시사회로 봤는데 물론 이 영화 괜찮긴 했습니다...하지만 기대치라는 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기대치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남았구요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로써는 기대치에 못 미쳤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를 받은 영화로 뽑은 거 구요.

 

과소 평가 영화는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입니다.

본래 이 영화 1월달에 개봉한다 했을때는 극장에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2월 1일로 연기하면서 보기로 마음먹었고 개봉일에 봤습니다 .

 영화를 보니 그래도 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은 하게 해주었습니다...

주인공 故이윤혁씨의 활약을 영화 안에서 잘 담아낸 가운데 투박한 것도 없지는

않지만 그속에서 많은 의미와 교훈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과소평가받은 영화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임팩트를 놓고 보자면 이 영화를 뺴놓고 갈수 없었습니다

 

 

2017.3

먼저 최고의 영화는 로건입니다...

3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3월의 최고는 역시 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3월 개봉작 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 준 영화는 여러 편이라서 그중의

한편을 꼽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로건이 최고의 영화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마지막이기에 보여줄수 있는 무언가를 정말 처절하게 잘 보여주었기에 가능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어떤 영화를 뽑아야할까 고민의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 고민의 끝은 로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입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그렇습니다 2월달에 좋은 영화들도 많이 봤지만 별로인 영화들도 본 가운데 

... 비정규직 특수요원 익무에는 인증을 안했지만

 지난 3월 13일날 개봉전 vip시사회로 본 가운데 유치하다는 것이 없지

않았습니다. 특히 좋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한 3월 극장가여서 그런지 더욱 그것이 크게 다가왔구요

시사회로 본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이 영화를 시사회라도 본게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콩;스컬 아일랜드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그냥 오락 영화라는 생각만

많이 들었습니다... 기대치에 비하면 과대 평가 받았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해주었습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볼껄 그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았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미스 슬로운입니다.

이 영화 역시 익무에는 인증을 안했지만 3월 27일 시사회로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cgv에만 단독개봉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가 너무 과소평가받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안된것도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뽑은 거구요

 

 

 

2017.4

먼저 최고의 영화는 랜드 오브 마인입니다...

4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4월의 최고는 역시 랜드 오브 마인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4월 개봉작 중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전쟁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4월 5일에 개봉한 이 영화 여러번 볼 기회가 있었지만

못 보다가 4월 28일 되어서야 겨우 볼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롯데시네마 1개 극장에서

상영할때 말이죠

그날 보고 나서 이제라도 봐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시간위의 집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한국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된 가운데 

이 영화...독특함에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평을 쓰긴 했지만

저의 느낌은 불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무언가 엉켰다는 느낌과 함께 김윤진씨의 노인분장이 이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다가오긴 했습니다 이번달엔 저녁 시사회를 가지 못한 가운데

저녁 시사회의 마지막을 이 영화로 해서 아쉽습니다 빨리 저녁 시사회 좋은 영화로

다시 갈수 있음 좋겠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콜로설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 영화의 로튼지수를

의심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영화의 로튼지수가 70~80%였고 거기에

프레쉬인증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 촬영을 했다해서 기대를 헀는데

제대로 뒷통수 맞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괜찮게 보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적어도 저로써는 로튼지수가 과대평가 받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았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파운더입니다 .

이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는데 괜찮은 영화이더군요.. 물론 아쉬운 구석도 없지 않을수

없겠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실화라는 걸 감안하고 봐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관객도 많이 들지는 않았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과소 평가 영화로 뽑았습니다  

 

 

2017.5.

먼저 최고의 영화는 언노운 걸입니다...

5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5월의 최고는 역시 언노운 걸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5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죄책감 그리고 관심의 중요성을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겟 아웃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인카네이트입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려했는데 예매권 날짜를 잘못 예매해서

극장에서 못보고 옥수수에서 극장 동시로 풀렸을때 vod로 봤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은 여러가지가 섞였는데 무언가 다운그레이드되어

나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봤으면 더 아쉬운 평가를 할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불한당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입니다

영화를 볼때까지만 해도 이런 평가를 받을 영화는 아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님의 파문도 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점수가 깎인 게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넣었구요

영화 결과물 자체로만 놓고 보자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도

만만치 않아서 이 영화를 넣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무언가 질질 끄는 느낌이 내가 1퍈에서 본 느낌에서 이럴려고

2편을 기대한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되었습니다

불한당은 영화 외적인 이유로,가오갤2는 영화 자체적인 이유로

두편의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입니다 .

공동 감독에 제목도 바뀌고... <루시드 드림>의 고수 주연...

솔직히 기대를 안한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습니다

뻔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고서 들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까 동의안하실꺼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소 평가 영화로 뽑았습니다  

 

 

2017,6

먼저 최고의 영화는 심야식당2입니다...

6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6월의 최고는 역시 심야식당2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6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지만...

이 영화는 그 말을 보기 좋게 무시하면서 전편보다 더 담백하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그리고 음식이 어우러지면서 더 흥미롭게 볼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리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았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김수현이 왜 이 영화를 찍었을까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위태위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후반부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겼구요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악녀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칸 영화제에 갔다는 것과 액션이 주를 이루는

예고편이 기대감을 주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았구요

 

과소 평가 영화는 델타보이즈입니다 .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극장 동시로 본 가운데

300만원의 제작비로 이런 영화를 만들고

적은 상영관에서 상영할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충분히 더 많은

상영관과 더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영화인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소 평가 영화로 뽑았습니다  

 

2017.7

먼저 최고의 영화는 덩케르크 입니다...

7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7월의 최고는 덩케르크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7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이맥스로 볼려했다가 어쩔수없이 2D로 봤음에도

놀란 감독이 공을 들였다는 것을 2D를 통해서 만날수 있엇습니다 

한스 짐머의 음악을 잘 활용한 전쟁영화라는 점도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역시 놀란 감독입니다 곧 왕아맥에서 재관람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송투송입니다...

하필이면 덩케르크랑 송투송을 문화의날에 같은 극장에서 5000원 주고 본

가운데 덩케르크는 100여분의 러닝타임을 잘 활용한 반면에 송투송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제대로 낭비합니다... 물론 감독의 스타일이라해도

적어도 저에게는 불호로 다가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았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아메리칸 허니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상을 받았다는 것에

기대했는데 뭐라해야할까요.. 너무 긴 러닝타임에 지친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물론 좋게 보신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너무 기대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과소 평가 영화는 내가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입니다...

CGV 단독 개봉한 이 영화... 익무에는 인증안했지만 지난 7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본 가운데 셜리 맥클레인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아무래도 CGV 단독으로 개봉하는 영화들중에 <내사랑>이

흥행을 하다보니 밀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2017.8

먼저 최고의 영화는 더 테이블 입니다...

8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8월의 최고는 더 테이블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8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최악의 하루>도 괜찮게 본 가운데

카페라는 제한된 공간내에서도 4개의 에피소드를 오밀조밀하게

잘 담아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 말고도 8점을 준 괜찮은 영화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다크타워;희망의 탑 입니다...

매력적앤 배우들이 출연했고 스티븐 킹씨라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원작으로 만들었지만

그 결과는 우왕좌왕만 남았습니다

북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외면받을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았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애나벨;인형의 주인입니다 

확실히 영화 완성도에 비해 홍보를 너무 과대하게 했다는

것이 문재입니다...

그럭저럭 볼만한 완성도인데... 홍보에서 너무 기대감을

주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브이아이피입니다...

이 영화 참 말이 많았죠

물론 뭐 대중적인 소재는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논란에 휩싸이다보니 흥행이 시원치 못하게

마무리 된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영화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2017.9

먼저 최고의 영화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입니다...

9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9월의 최고는 더 테이블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9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 한 인간에 줄수 있는

영향을 영화에서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 말고도 9월 개봉작 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을 준 영화들도 있습니다만

그 영화들을 비교헀을때 어느 영화가 더 인상깊었냐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이 영화가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레고 닌자고 무비 입니다...

레고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이번 편에서

첨가된 중국적인 색깔이 무언가 성인 취향에는 안 맞게

나왔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았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우리의 20세기 입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좋게 볼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내가 기대했던 거와는 다른 느낌의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킹스맨;골든 서클입니다...

이 영화 참 말이 많았죠

1편에 비해서 별로다라는 말이 많았구요

그렇습니다...그래서 별 기대를 안 한건 사실이구요 

물론 아쉬운 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장점을 잘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2017.10

먼저 최고의 영화는 아이 엠 히스 레저  입니다...

10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10월의 최고는 아이엠히스레저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10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히스레저라는 배우의 인생과 솔직한 이야기를 90여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잘 담아내면서 그를 돌아볼수 있게 해준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 말고도 10월 개봉작 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을 준 영화들도 있습니다만

그 영화들을 비교헀을때 어느 영화가 더 인상깊었냐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이 영화가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희생부활자 입니다...

곽경택 감독과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등 쟁쟁한

감독과 배우가 뭉친 결과물이 이 결과물로 나왔다는것에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확실히 망할만 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뽑았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토르;라그나로크 입니다 

물론 재미있게 볼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만한 영화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유머적인 면에서 무리수가 많이 보였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남한산성입니다...

380만이라는 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범죄도시>에 밀려 손익분기점 500만 돌파에는 실패한

가운데 생각할 내용이 많은 영화인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습니다

물론 뭐 추석연휴에 무거운 역사 영화를 본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2017.11

먼저 최고의 영화는 시리아의 비가;들리지 않는 노래  입니다...

11월에도 여러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랬던 가운데 이번 11월의 최고는  시리이의 비가;들리지 않는

노레입니다 

괜찮게 본 영화는 8점 중간은 7점 그 이하는 6점으로 평점을 매기는 가운데 

11월 개봉작 중 제가 본 영화에서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어떻게 보면 다큐멘터리가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볼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 말고도 11월 개봉작 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8점을 준 영화들도 있습니다만

그 영화들을 비교헀을때 어느 영화가 더 인상깊었냐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이 영화가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미옥 입니다...

김혜수라는 배우가 주는 카리스마와 느와르라는 장르에서

주는 기대감을 영화를 보고나서 제대로 배신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뽑았습니다 

 

과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바로 부라더 입니다 

이 영화를 뺴고 11월 개봉작중 과대 평가 내릴만한 

영화가 있을까요.. 마동석 덕분에 100만 넘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가운데 완성도는 역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과대평가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과소 평가 영화는 배드 지니어스입니다...

이 영화..태국여와라는 선입견을 딛고 장르영화로써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지만 기대만큼의 흥행성적

을 못 기록해준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블레이드러너2049

 리얼

드라마/코미디

 라라랜드

비정규직 특수요원

공포/스릴러

 배드 지니어스  

애나벨;인형의 주인

애니메이션

붉은 거북 

나의 붉은 고래

다큐 및 인디영화

아이 엠 히스 레저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김종관 <더 테이블>

국외;데미안 차젤레 <라라랜드>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조현훈 <꿈의 제인>

                    (국외) 마이클 두 독 비트 <붉은 거북>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송강호 <택시운전사>

            (여자) 김옥빈 <악녀>

신선한 등장;  (남자)  구교환 <꿈의 제인>

                   (여자) 안서현 <옥자>

 국외; (남자)  라이언 고슬링 <라라랜드>

         (여자)  엠마스톤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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