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저의 최고영화&최악의 영화

2016.11.27 11:35

하루새 조회 수:3491 추천:3

2016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2016 각월별 개봉작중 제가 본 영화들 기준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진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안 좋게 본 영화들도 어떤 분들은 좋게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거 이해해주시구요)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2015.12 (12.10~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말라야 

2016.1

스티브 잡스

셜록;유령신부

2016.2

주토피아

제5침공

2016 3

하이-라이즈

2016.4

4등

바이 더 씨

2016.5

곡성

엽기적인 그녀2

2016.6

우리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 

2016.7

도리를 찾아서

트릭

2016.8

최악의 하루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9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

대결 

 

2016.10

춘몽

마터스 

2016.11 (~16) 

램스

위주;저주의 시작  

      

2016년 최고의 영화=우리들

2016년 최악의 영화=엽기적인 그녀2      

 

각월별 최고의 영화&최악의 영화 심사평

 

 

2015.12

아무래도 12월 달은 10일엔 외국영화 16일에 한국영화 개봉작부터 대상이 된 가운데

그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뽑자면 역시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인 허 플레이스와 어린왕자도 괜찮게 봤지만 아무래도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담백한 연출력이 영화에 고스란히 잘 담겨있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아서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에는 히말라야를 뽑게 되었습니다.  물론 레전드,조선마술사 등도

아쉽긴 헀지만 아무래도 히말라야는 신파영화 공식을 고스란히 따른 가운데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구요 

 

 

 

2016.1

 

2016월 1일 개봉작중에서 제가 최고의 영화로 꼽고싶은 영화는 스티브잡스입니다

레버넌트,브루클린의 멋진 주말,빅쇼트등도 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다른 3편도 괜찮아서

어떤 영화로 할지 고민하다가 스티브잡스를 꼽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3막 형식으로 스티브

잡스의 신념과 인생을 2시간안에 잘 담아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월 개봉예정작중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고싶은 영화는 바로 셜록;유령신부입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포인트 브레이크도 아쉽긴 헀지만 아무래도 셜록이라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때문이었는지 몰라도 결말을 보고서 밀려온 실망감은 더욱 컸다는 것을 여실히 느껴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꼽게 되었습니다

 

2016.2

2016년 2월 개봉예정작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고싶은 영화는 바로 주토피아입니다

사울의 아들,스포트라이트,남과여,동주,귀향,대니쉬걸,캐롤등을 괜찮게 봐서 어떤 영화로

뽑아야할지 고민을 했었던 가운데 그중에서 주토피아를 꼽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소재일수도 있는 가운데 그것을 흥미롭게 잘 표현해냈다는 것에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게 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로 꼽고 싶은 것은 바로 제5침공입니다... 물론 앨빈과 슈퍼밴드4도 별로긴 

했지만 아무래도 클로이 모레츠라는 배우가 주는 이름값에 비하면 영화의 내용물이 그야말로

형편없었다는 것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2016.3

 

2016년 3월 개봉작중에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바로 룸입니다..

물론 소년 파르티잔,헝거,헤일!시저등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가 주는 여운이

더 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화를 뽑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개봉작중에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는 바로 하이-라이즈입니다

물론 대배우,미스컨덕트,포레스트,갓오브 이집트도 실망스러웠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의 기대치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어렵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는 실망 스러웠습니다

물론 괜찮게 보셨을 분들도 있을겁니다..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016.4

 

2016년 4월 개봉작중에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바로 4등입니다

물론 라스트홈,33,크로닉,브루클린 등 괜찮은 영화들이 많긴 헀지만 아무래도 4등이

주는 여운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4월의 최고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개봉작중에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는 바로 바이 더 씨입니다.

물론 위대한 소원,헌츠맨;윈터스 워,등 별로 엿던 영화도 있었던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씨가

연출하고 지금은 이혼한 부부가 같이 출연한 영화..너무 지루했습니다.. 아무래도 안젤리나

졸리써로써도 이 영화를 보고싶지는 않을것 같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4월의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6.5.

 

5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곡성입니다..

나홍진 감독 연출에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 등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영화...

러닝타임이 긴 영화지만..확실히 그 시간조차 사로잡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할수 있었습니다... 그 생각을 지금도 다시금 하게 되는 걸 보면 말이죠...

물론 곡성 외에도 산이 울다,레이스 등의 영화도 괜찮긴 하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곡성이

더 인상깊은 영화인 건 분명했습ㄴ디ㅏ

 

그리고 최악의 영화에는 곡성과 같은 날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2입니다...

차태현과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확실히 차태현씨의

새로운 흑역사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도 별로이긴

하지만 엽녀2를 따라올 최악의 영화가 있을까요...

그래서 이 영화를 뽑게 된거구요

 

 

2016,6

 

6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올해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중에서 하나인 가운데 어린아이를 소재로 해서

이렇게 여운을 남기는 영화가 또 나올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본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본투비블루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역시 우리들을 6월의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입니다.

물론 무서운 이야기3,비밀은 없다도 별로이긴 했지만

이 영화는 기대 안하고 봐도 별로라는 것을 영화를 볼때도

이렇게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금 생각나게 해서

다른 별로였던 영화들을 제치고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6.7

7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는 바로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격인 이 영화는

역시 픽사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확실히 많이 사랑을 받을만한

영화라는 생각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데몰리션과 아이 인 더 스카이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이 영화를 

앞지를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트릭입니다.

아이스 에이지;지구대충돌과 인천상륙작전도 별로였던 가운데 이 영화

는 확실히 강예원 김태훈등의 배우를 가지고 늘어짐과 황당함의 조합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어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닏

 

2016.8

 

 

 

8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은 영화는 바로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기분좋게 나설수 있었다는 것과 남산이라는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고 다른 괜찮게 본 영화들도 있었지만 최악의 하루를 

8월 개봉작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영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입니다.. 그것도 그런것이 이 영화에서 기대헀었던

것과는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것을 만날수 있었고 할리 퀸의

고군분투에도 더 큰 아쉬움으로 가더군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재미있게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8월의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6.9

 

9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은 영화는 바로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입니다.

물론 <불량소녀;너를 응원해>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아이맥스로 봤을때

비상착수 장면에서 보여지는 화면효과과 교훈 그리고 톰 행크스의 연기가

잘 어우러져서 최고의 영화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대결>입니다...

<벤허>,<고산자;대동여지도>도 최악이긴 했지만 기대 안하고 보긴 헀어도

영화를 보는 내내 헛웃음밖에 안 나와서 씁쓸한 마음만 가득 남겼습니다..

리얼 현피 액션이라는 장르를 내세웠지만 잘 못 살렸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그래서 이 영화를 뽑게 되었습니다

 

2016.10

 

10월 개봉작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은 영화는 바로 

<춘몽>입니다. <무현,두 도시 이야기>와 <라우더 댄 밤즈>,<죽여주는 여자>

<자백>등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흑백 화면을 잘 활용하여 영화를 보여준 것이 저에겐

다른 영화들보다 더 인상깊게 다가왔나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마터스>입니다.

물론 <인페르노>,<디시에르토>도 저에겐 별로였던 가운데 리메이크판치고는

확실히 어쩡쩡한 스탠스가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저에게는 더 별로라는 느낌을

더 크게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2016.11

 

11월은 16일 개봉작까지만 넣은 가운데 그 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은 영화는 바로 <램스>입니다.. 형제의 우애 그리고 양과 함꼐 하는 그들의 모습을

아이슬란드 풍경과 함꼐 고스란히 잘 담아내면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게 된 저의

마음을 잘 봤다는 마음으로 바꿀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영화는 <위자;저주의 시작>입니다.

솔직히 <위자>1편이 최악이었던 가운데 이번 편은 로튼지수가 좋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영화를 보니 역시나 별로여서 더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로 뽑게 되었습니다 

 

장르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SF&액션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제5침공 

드라마/코미디

 4등

바이 더 씨  

공포/스릴러

 곡성

 

무서운 이야기3
마터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아이스 에이지;지구대충돌

다큐 및 인디영화

비틀즈;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

자백 

 

 

 

 

올해 개봉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최고의 배우

 

1.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감독

 

국내;이준익 <동주>

국외;고레에다 히로카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신선한 등장(신인감독부문);  (국내) 윤가은 <우리들>

                    (국외)

 

2.내가 본 영화에서 뽑아본 최고의 배우

 국내;  (남자)  곽도원 <곡성> 

            (여자) 한예리 <춘몽>,<최악의 하루> 

신선한 등장;  (남자) 박정민 <동주>

                   (여자) 김태리 <아가씨>

 국외; (남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여자) 브리 라슨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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