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8 05:20
올해 1월 쯤에 영화 입문을 했습니다. 아는 친구는 펄프픽션 등 최고인 작품들을 추천해주고 보여준 걸 계기로
영화의 매력에 (쿠앤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ㅎ
그래서 7개월 동안 본거 중에서 최고, 최악만 뽑아봤습니다.
최고: 카사블랑카, 펄프픽션, 아티스트, 제너럴, 선셋 대로, 그가 돌아왔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개인적으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는 미션 임파서블 보다 몰입감 있게봐서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ㅎ
최악: 4명의 암살자, 7광구, 창공으로, 홍콩레옹, ATM...
혹시 쓰레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4명의 암살자 꼭 봐보세요.
우연찮게 봤는데 진짜 쓰레깁니다. ㅋㅋㅋ...
쓰레기 영화도 즐겨 보는 편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쓰레기 영화.ㅋㅋㅋㅋㅋ 뭔지 대략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