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안방으로 가기 위한 미션
우리들의 일그러진 결혼식(과 문명)에 대한 감독의 각별한 처방전
휴양지는 없다. 지키고 계승할 삶과 터전이 있을뿐.
사람은 향기를 남기고, 향기는 사람을 남긴다.
기술이 세상에 복무하는 따스한 방식
너나 나나 괴물이 되는 건 순식간이야.
페달의 완급조절을 위한 우여곡절
우직하고 믿음에 가득찬 시선의 힘
볼수록 보는 것에서 자유로워 지리라
삶! 삶? 삶! 삶? 삶! 삶....은 감자를 먹어야 해
*1,2위는 사실상 거의 박빙임. 10년 베스트를 꼽는다 해도 능히 들어갈 수 있음
* 보려고 했으나 못봤거나, 볼 수 있으나 아직 보진 않은 주요 영화들
<헤이와이어>
<미래는 고양이처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나우 이즈 굿>
<온 투어>
<레 미제라블>
<신의 소녀들><호빗><아무르><파우스트> 등등
CZSUNOUS MAN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