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어워드
한국영화
한국에도 직선적이면서도 개념있는 액션씬이 가능하다는걸 느끼게 해줬네요
외국영화
영화를 본뒤의 여운과 후유증이 너무 커서 최악의 영화로 뽑을까 순간 고민했습니다;;
예고편을 보았을때부터 삘이 막 왔었죠.. 현실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와 비현실적일정도로 아름다운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배우
욕하는 모습 흉기 휘두르는 모습이 너무 리얼하고 무서웠어요 후덜덜
외국배우
개인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 이제는 아이 아빠의 느낌마저 마구마구 듭니다.
한국포스터
허튼 소리.. 한마디에 영화를 보게 만드는 강력한 카피
외국포스터
원래 허트로커를 뽑았는데 올해가 아니었군요ㅡㅜ십자가와 샤말란(제작!!) 이 두개로 충분하더군요
한국명장면
이마그라이숑 !! 스포도 안할겸 사진이 없어서 다른걸로 첨부합니다.ㅎㅎ
외국명장면
힛걸 총기 난사라든지 인셉션에 수많은 장면도 있었지만.. 적절한 엔딩과 주커버그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역시 사진은 다른걸로..
한국예고편생각이 안나요ㅡㅜ
외국예고편
롭 토마스의 곡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OST
인셉션 OST : 마리옹 꼬틸라르의 킥송보다는 Time이란 곡이 너무 슬펐네요
다음은 최악이었다기보다는
아쉬웠던 영화들
조금 아쉬웠던 한국영화
귀신호러냐 스릴러냐 헤깔리게만 만들고 결말은 밍숭맹숭해서 힘이 빠졌던 기억이..
조금 아쉬웠던 외국영화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잘나가는 샘 웨딩턴을 못살려낸 밋밋한 줄거리. 한게 없으신 리암 니슨. 별로 안끌렸던 젬마 아터튼ㅡㅜ후속편을 기대해봅니다
휴..생각보다 힘드네요.ㅋ
이상 매번 한없이 눈팅만 하던 저의 맘대로 어워드였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더라고 그냥 가엾게 여기고 봐주세요ㅡㅜ
엑박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