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서 고른다면...
<최고의 영화>
1. 아바타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CG혁명.
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토리나 미군때문에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 영화도 놀라운 CG..
3. 업(UP)

픽사는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같아요. 애들만 보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른이 보아도 좋은 애니메이션.
4. 언노운 우먼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 ㅋ 두명의 거장이 만든 슬픈 이야기.
5. 벤자민 버튼의 사간은 거꾸로 간다.

나는 지금 열심히 살고있는 걸까.. 많은 생각이 드는 여운이 남는 영화.
<최악의 영화>
1. 싸이보그 그녀

솔직히 이 여자 때문에 그나마 볼만 했다. 내용은 음식물 쓰레기.
2. 드래그 미 투 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나는 재미없었다. 뭐가 웃긴지 모르겠고. 공포영화를 기대한다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무섭지 않고 웃기고 드러우니까.
3. 써로게이트

공감이 가지 않는 SF영화. 개인적으로 공각기동대의 팬인 나에겐 전혀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액션 영화는 개뿔 어디가 액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