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확진자 때문에 답답한 질본
>c클럽은 대형마트인건가?
아직 그게 뭐하는 직장인지는 파악이 안됐다. 파악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
> 확진자가 대구 외 다른 도시 방문했나?
1, 2차 역학조사에서 본인 진술에 따르면 1월 29일 서울 강남 본사를 방문했다고는 진술했다. 그러나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지금 강남구 소재 c클럽 본사에 대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 c클럽 업종은 뭔가?
그런 부분은 이 분이 아직 정확하게 말을 안한다. 현장 팀들이 그 부분도 파악 중에 있다.
> 자기 직장을 말 안하는 이유는?
그건 뭐 아마 본인이 경황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는 모르겠다 파악해보겠다.
> 혹시 c클럽 다른 확진자 발생 여부가 확인됐나?
아직 확인 안됐다. 1차 역학조사 부분을 질본에 보고했기 때문에 서울에서 조치하고 확인해야 할 사항은 질본 통해 서울의 해당 보건소가 한다. 그 과정에서 혹시 이 분이 방문했던 c클럽 본사를 통해 감염됐는지는 질본과 서울시가 해야 한다.
어디서 일하는지 말을 해주지 않아서 어디로 갔는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음
추천인 5
댓글 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또 확진자 탓 하기 시작했군요. 애초에 검역을 실패한건데 클럽이라느니 뭐라느니 쓸데없는 정보를 풀어서 확진자 욕먹게 만들기 돌입했네요. 그런다고 정부의 검역이 실패한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불법이던 뭐던 여기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분은 해외여행을 간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 정부의 검역실패를 벌써 개인의 부도덕함으로 몰아가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 정부가 이런 반응을 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3번 확진자의 경우도 정부에서 매우 상세한 동선을 제공했지요. 반면 중국에서 온 확진자의 경우 매우 두루뭉술한 동선만 제공했습니다. 검역의 실패를 부도덕한 국민의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게 눈에 뻔히 보입니다. 애초에 중국인의 입국을 그대로 계속 허용하고 어떻게 검역에 구멍이 뚫리질 않기를 기대합니까
+
글쎄요 누르시는 분들은 그와 같이 반박이라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원문입니다
그리고 무슨 방역실패 운운하는 가짜뉴스 및 조중동 쓰레기와 그걸 믿는 이들은 정신좀 차렸으면 하네요. 세계에서 지금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게 우리나라입니다. 예전에 일본이 낫다고 개소리하던 좃선일보 기사도 있었는데 지금 일본 어떤가요. 닥그네때 대처생각하면 정말 하늘과 땅입니다.
-_- 뭔 클럽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