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손을 씻으니 ᆢ

1등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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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집사님!!!!!! 10마리가 넘는다니요! 손에 물 마를 날 없긴 하겠어요. 뭐 절로 존경심 생깁니다.

댓글

02:31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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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처음엔 밖에서 밥엄마만 했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집에 데리고 온 애들이 12마리요 ㅜ
저땜시 가족들이 다 나가살아요 ㅋㅋㅋㅋㅋㅋ

 ㅜ

댓글

02:37

20.01.30.

소설가

댓글

토미미

아유 가족분들...!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나가ㅜ사신다니... (예의 상 애교 말씀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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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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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참 신기하게도(안타깝게도) 가족들 아무도 냥이를 안좋아해요ᆢ그래서 독립한지 꽤 되었어요 ᆢ그나마 유학갔던 오빠가 영국에서 냥이를 알게되어 냥이 안부를 물어주는 유일한 사람이지요 ^^

댓글

02:46

20.01.30.

2등

fhkfhkfl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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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손 자주씻으면 무척 건조해지고 습진생기죠... ㅠ

댓글

04:20

20.01.30.

토미미 작성자

댓글

fhkfhkfltb

바세린이 절 가꿔줄거라 믿습니다 ! ^^

댓글

09:34

20.01.30.

3등

A380

댓글

요새 저도 엄청 씻어서 로션도 금방 소진되더군여 ㅋ

댓글

07:09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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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한번 화장실치우면(화장실도 8개임) 또다른넘들이 드가서 ~
무한반복 ᆢ씻고 또 씻고
핸드크림 뚜껑돌릴라하면 저기서 또 엉거주춤 싸요 ㅎㅎㅎㅎ ㅜ

댓글

09:36

20.01.30.

청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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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18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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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피망

울어무이 요새 절 보시면 하시는 말씀
부쩍 수척해졌다 ~
부쩍 늙었다 얘! ㆍㆍㆍ

맞아요 청소하다 늙어요 저 ㅜㅜ

댓글

09:40

20.01.30.

이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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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고양이를 10마리나!!! 부러우면서도 힘드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전 이참에 손 잘씻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손관리 잘하세요!!!!! 바세린 화이팅?!ㅋㅋㅋㅋ

댓글

09:38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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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바세린 화이팅?! 요거이 웃겨요 ㅎㅎㅎ
12마리인데 그많은 애들중 저를 진정 좋아하는 애는 단 한마리뿐 !

밖에 길냥이중 새끼낳은 식구들이 있어 더 신경써서 집 만들어봤는데 할아버지가 4번 다 치워버려서 그 어린것이 엄마랑 나무타고 지붕에 올라가 벌벌 떨고있는거보고 (20일전 강추위때)
집에와서 목놓아 우니~
다른애들은 이상한 소리에 긴장하듯 얼음인데
갸만 또르르 와서 볼을 핥아줬어요 😻

댓글

10:05

20.01.30.

이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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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미

아이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날이 좀 풀려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음주부터 또 추워진다는데...ㅠㅠ
부디 길냥이들 겨울 무사히 나길.... 위로냥의 이름을 바세린으로 지어주시는게 어떨까요!?! (단호!!)

댓글

10:45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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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오오 맘에들어요 !!
그때의 아픔이 여전히 저를 짓누르고 있어서 계속 이상한 상태로 지내고 있어요
그날 분위기로 눈치채고 위로해주러 달려온
아이ᆢ 바세린으로 부를께요 !
고맙습니다 😻

댓글

11:36

20.01.30.

알모도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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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 건조해서 미치겠어요ㅋㅋㅋ

댓글

12:09

20.01.30.

토미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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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도바르

핸드크림 수시로 발라 이쁜손으로 가꿔주세요^^

댓글

17:25

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