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허리케인' 실사판 찌라시
golgo
4732 2 11
일본서 2월 11일 개봉되는
<내일의 죠>의 실사판 영화 찌라시입니다.
국내에선 '도전자 허리케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동명 만화 원작이죠.
참고로 원작이 나오던 70년대에 실사판 영화가 만들어진 적이 있어서...
실사화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왼쪽 찌라시부터 살펴보면..
상단 왼쪽부터 단페이 사범(국내명 '맘모스 사범') 배우는 카가와 테루유키
주인공 야부키 죠(허리케인 조) 배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조의 숙명의 라이벌인 리키이시(야생마) 배우: 이세야 유스케
리키이시의 스폰서이자 조와 애증 관계인 시라키 요코(국내명은 기억 안남...^^) 배우: 카리나
하단 카피는 "온 일본을 열광시킨 걸작 만화 완전 영화화"
오른쪽에 죠와 리키이시만 나오는 포스터에는
카피가 "운명의 만남, 숙명의 대결"입니다.
원작 만화의 죠 헤어스타일은 안살렸네요.
너무 만화적이어서 그런가...
예고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우타다 히카루가 주제곡을 불렀네요..
http://www.ashitano-joe.com/trailer/
golgo
추천인 2
-
파도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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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0
11.02.06.
2등 애니메이션이 참 걸작이었는데...
실사화는 좀.. 아닌 것 같네요..^^;;
22:53
11.02.06.
3등
오..눈빛이..왠지 죠는 고수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근데 맘모스 사범은 만화와 달리 몸이 홀쭉한 듯 보입니다.
22:54
11.02.06.
어리버리코난
맘모스 사범은 몸집이 좀 있어야하는데
카가와 테루유키는 확실히 좀 말랐죠.
카가와 테루유키는 확실히 좀 말랐죠.
22:57
11.02.06.
카가와 테루유키......맘모스 사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카가와 테루유키가 연기파 배우지만 이건좀
차라리 덩치가 있는 비트 다케시를 쓰던지
아무리 카가와 테루유키가 연기파 배우지만 이건좀
차라리 덩치가 있는 비트 다케시를 쓰던지
23:45
11.02.06.
솔직히 코스프레 한거같다...-_-
일본에서 만화원작 영화를 만들때에는 너무 만화틱하게 만들려고 하는것이 문제인듯......
일본에서 만화원작 영화를 만들때에는 너무 만화틱하게 만들려고 하는것이 문제인듯......
23:46
11.02.06.
리키이시는 야생마라는 이름말고도 봉팔이라는 이름도 있었지.. 죠가 리키이시의 무덤에 술을 뿌리면서 혼자 외롭지 봉팔아 하는데 배꼽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그리고 죠는 처음에 김현중인줄 알았음..
00:56
11.02.07.
리키이시의 유스키 이세야는 모델 출신으로 시작해서 이제 제법 배우 느낌이 묻어 나고 원작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네요
다른 캐릭터들은 그럭저럭 괜찮은듯 한데
주인공 야부키 조는 솔직히 너무 꽃미남 배우같네요....
01:29
11.02.07.
오늘도 추임새로 전단 이미지 올라갑니다. 올려주신 전단은 4페이지짜리 겉면인 것 같네요.
위 전단을 펼치면 안쪽은 이렇습니다.
한장짜리 전단 앞면.
한장짜리 전단 뒷면.
14:16
11.02.08.
고맙습니다.
08:41
15.09.20.
파도
축하해~! 파도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8:41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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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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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삐팬들로 인해..손익분기점은 넘을것같습니다^-^
이 찌라시보니, 유오성씨 [챔피언]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