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코신스키 감독, 'F1' 주연이 브래드 피트가 아닌 톰 크루즈였다면 “현장 분위기가 훨씬 더 무서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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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코신스키 감독에 따르면, F1 영화 주연이 브래드 피트가 아닌 톰 크루즈였다면 “현장 분위기가 훨씬 더 무서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액션 차량 슈퍼바이저 그레이엄 켈리는 농담처럼 덧붙였습니다.
“우린 분명 사고 한 번은 났을 거예요. 톰은 한계까지 밀어붙이거든요. 진짜 한계까지요. 그게 저에겐 공포예요. 저는 미션 임파서블 여러 편을 그와 함께 했고, 그건 차를 만드는 저 같은 사람에겐 정말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반면 브래드는 본인의 한계를 잘 알고 그걸 존중해요. ‘이건 내가 하면 안 되겠다’고 스스로 선을 긋죠.”
https://variety.com/2025/film/news/tom-cruise-f1-movie-car-crashes-brad-pitt-1236411757/
* 아... 매버릭에서 마크 10.3,4,5... 가던게 영화가 아니었어... 그냥 탐형 그 자체였던 거지...
이러니 그런 심장마비 걸릴것 같은 장면들이 나오는 거군요... 존경합니다... 그래도 형 자연사합시다.. 플리즈...
비교가 재밌네요.^^
폭풍의 질주 2 만들겠다고 하면 사람 여럿 죽어나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