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스 2' 제작 진행중

‘Sinners 2’ in the Works

라이언 쿠글러는 처음부터 “시너스(Sinners)”를 프랜차이즈의 시작으로 구상해왔습니다.

워너브러더스가 이 작품을 처음 인수했을 때, THR은 이 영화가 "프랜차이즈 잠재력을 갖춘 작품"으로 소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제 “시너스”가 북미에서 거의 2억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그 잠재력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덕션 위클리》의 새로운 목록에 따르면, “시너스 2”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라이언 쿠글러가 다시 감독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속편은 거의 확정적이지만, 본격적인 제작은 쿠글러가 진행 중인 “엑스파일” 리부트와 “블랙 팬서 3”를 마무리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할리우드에서 이런 히트 오리지널 IP는 단 한 편으로 끝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시너스 2”를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을 만큼, 그 속편에는 너무 많은 돈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29/sinners-2-in-the-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