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씨너스, 페니키안 스킴 후기
콜라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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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너스 후기
스릴러 영화보다는 음악 영화같다는 평가가 딱 맞는것같습니다.
중간중간 눈에 띄는 연출도 있었고 초중반까지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후반부부터 흠......
파묘볼때의 느낌같았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오옷...좋아...하고있었는데 후반부의 장르변경?에서 점점 짜쳐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액션신도 좀 난잡한 느낌...
- 페니키안 스킴 후기
웨스앤더슨 감독의 미장센은 항상 강박적이고 예쁜것같습니다. 초반 비행기 시퀀스나 리즐의 첫 등장을 보여주는 방 전체를 보여주는 화면은 정말 좋았어요.
다만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같은 톡톡 튀는 색감보다는 좀 삭막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부분은 갭이라는 개념을 초반에 이해를 잘 못해서 보는 내내 흠...?했어요. 애스터로이드 시티만큼은 아니지만 사후세계가 갑자기 등장하는 부분 등 때문에 조금 난해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사가 너무 어려웠달까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프렌치 디스패치>>>페니키안 스킴>>>애스터로이드시티
둘 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입맛에 안맞을때의 실망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두 편 다 별점은 5점만점에 2.5점정도. 개인적인 점수 기준으론 "나쁘진않은데 추천까진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주는 점수입니다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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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해서 저도 뭐지? 했는데...
빵꾸난 돈인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