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먼로,심리 호러 스릴러 <빅토리안 사이코> 출연

마이카 먼로가 심리 호러 스릴러 <빅토리안 사이코>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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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위곤이 연출하며 또한 토마신 맥켄지가 이전에 마거렛 퀄리가 맡았던 가정 교사 역으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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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이토가 자신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각색하는 이 영화는 1858년을 배경으로 위니프레드 노티라는 가정 교사가 외딴 고딕 양식의 저택에 일하러 가는 동안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하지만 그가 맡은 일을 처리하는 동안 직원들이 불가사의하게 사라지기 시작하고 저택 주인들은 새 가정 교사가 비소를 조금 넣은 설탕 한 스푼을 내놓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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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케이건,세바스티안 레이보가 제작하고 닉 슈마커,바드 도로스,페이토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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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올 8월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