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의 미친 비행기 스턴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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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행어> 재개봉 소식이 나와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악당 캐릭터 한 명이 두 대의 제트기를 하나의 로프로 연결하고 줄을 타고 가는 장면이에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고도 15,000피트(약 4,600미터)에서 촬영했으며, 스턴트 배우는 그 당시에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으면서, 역대 가장 비싼 공중 스턴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합니다.
장면을 전체적으로 보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안전한 세트장에서 찍고, 그 사이에 스턴트맨이 직접 연기한 실제 장면을 끼워넣기한 게 빤히 보이지만...
93년 개봉 당시에는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액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톰 크루즈의 미친 <미션 임파서블> 비행기 스턴트 장면하고 비교되긴 하네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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