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셰리던-브렌단 스클레나,액션 스릴러 <패스트> 합류

브렌단 스클레나,타일러 셰리던이 거의 10년 동안 제작이 진행 중인 워너브라더스의 액션 스릴러 <패스트>에 합류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 간의 고위급 회담을 포함한 거래에서 이 영화를 워너브라더스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영화는 올 2027년 4월 23일 개봉합니다.
스클레나가 주연을 맡고 촬영 감독 벤 리처드슨이 이 영화로 장편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데이비드 헤이먼,제프리 클리포드가 제작하고 셰리던과 함께 제니 우드가 합류를 이야기 중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으로 돌아온 후 불운을 겪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대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는 DEA에서 발탁되어 자신의 마을에서 CIA의 보호를 받는 마약상들을 상대로 비밀 작전 타격대를 지휘하게 됩니다.
셰리던은 2010년대 중반에 <시카리오> 시리즈 같은 영화로 명성을 얻은 작가였을 때 이 각본을 썼습니다. 당시 타임 워너 소유였던 워너가 2018년에 이를 인수했고 셰리던은 처음에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을 것을 고려했습니다. 나중에 개빈 오코너가 2019년에 합류했지만 당시 스튜디오는 AT&T가 소유하고 있었고 극장에서 6000-7000만 달러 범위의 제작비로 개봉하는 데 재정적 이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출시 중이던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영화로 제작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여겨졌습니다. 이는 팬데믹과 스트리밍이 유일한 미래라는 환각적인 생각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스트리밍 전쟁이라는 배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워너가 이 작품을 회생시켰습니다.
셰리던은 파라마운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어서 이로 인해 이 작품을 함께 하는 것이 처음에는 불가능했습니다. WBD 대표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이를 우선순위로 삼았으며 소스에 의하면 셰리던이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에서 각본 집필 및 제작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 영화의 제작비 책정은 까다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워너가 셰리던의 제작 참여를 먼저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 극장 개봉에 너무 높다고 생각했던 약 6500만 달러보다 상당히 적은 제작비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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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과 싸우는 얘기면 무조건 관심 있습니다.
타일러 셰리던 각본이면 더 믿을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