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F1' 메인 트레일러 상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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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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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Releases “Main" Trailer
올여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F1'으로, 러닝타임이 무려 151분에 달한다.
이는 이번 시즌 주요 스튜디오 작품 중 가장 긴 편에 속한다.
이번에 공개된 정식 예고편은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준다.
'탑건: 매버릭'과 같은 아드레날린 폭발 액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세련되고 시네마틱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브래드 피트가 전직 포뮬러 원 드라이버로 등장해, 신예 드라이버인 댐슨 이드리스를 멘토링하며 다시 레이스 세계로 복귀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케리 콘돈과 토비어스 멘지스도 함께 출연한다. 피트의 캐릭터는 젊은 후배와 파트너가 되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레이싱 영광에 도전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F1'의 제작비는 3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부분 촬영 지연 때문인데, 2023년 7월에 시작된 촬영은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큰 차질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신스키 감독은 특별 협약을 통해 주요 레이싱 장면을 계속 촬영할 수 있었으며, 본촬영은 2024년 12월에 종료되어 총 16개월에 걸친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애플 스튜디오는 포뮬러 원 팬층이 더 두터운 유럽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영화는 칸 영화제를 건너뛰고 포뮬러 원의 상징적인 장소인 모나코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는 아카데미 수상 촬영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와 함께, 코신스키는 특유의 비주얼 스타일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는다.
'F1'은 2025년 6월 27일, 극장과 IMAX에서 개봉 예정이며, 워너 브라더스는 최소 30일간의 극장 상영을 보장한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12/f1-releases-main-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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