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블 영화 분위기가 얼마나 안 좋은가 하면..

그정돈가요?
너무 오바같은데...

전혀 그정도는 아닙니다;;;

애초에 굳이 안 써도 될 글을 꾸준히 쓰는 거부터 아직 관심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진짜 관심없으면 아예 신경 끄는게 일반적인데

저 짤은 볼 때마다 놀라게 되네요

마블은 영화요금에 비해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게 오히려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캡틴아메리카1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았어요. 관객도 50만...그런데 이후에 착실히 쌓아올린 빌드업으로 엔드게임에서 절정을 치고 마블영화의 기준은 엔드게임. 조금 수준이 낮아도 가오갤3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수준을 평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기준으로 썬더볼츠나 캡틴아메리카1이나 비슷한 레벨같은데 액션이나 구성이 엄청나게 높아진 눈높이와 기대치보다는 못 미치니 평타전후의 평이 나오고 흥행이 잘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좀 비약인듯 싶네요…..

동양인 인어공주 본 서양 반응하고 똑같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