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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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는 않았고 나름 재미도 있긴 했으나
어디선가 봤는데가 먼저 떠오르는 익숙해도 너무 익숙함이 문제인듯.
범죄도시 + 천박사 + 검은수제들 + 엑소시스터즈
이것저것 섞어서 맛있는 퓨전음식이 아니라 잡탕이 되어버린
정지소 너무 고생했다만 남은거 같음.
무대인사 있어서 가긴 가겠지만 N차하기 힘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