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썬더볼츠 생각나는 대로 써봄여
1, 액션씬
기존 마블의 화려한 액션씬을 생각하면은 드라마라 수준이라고 봐도 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긴 하네요.
2, 스토리
스토리 역시도 서로 투닥거리다가 힘을 모은다. 빌런이 상대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보니 결말을 낼 방법이 나타샤와 헐크처럼 갈 수 밖에 없었겠죠. 영화에서도 계속 밥의 정신적인 상태를 보여주고요.
3, 유머
영화는 평균치고 잘 버무려서 뽑혔지만 티카티카는 그래도 할말 다 해주는 편이라 재미있었네요.
4,호불호
액션씬이랑 스토리에 많이 갈릴 거 같아요.
기존 마블 생각하면 뭐 드라마급이면 까일만도하죠.
일단 주인공들이 슈퍼솔져3명 암살자3
상대하는 빌런은 인피니티스톤급 핑거 타노스급 도시 스케일인인데
비전이나 헐크 토르 없이 애초에 싸움조차도 안 되는 수준이죠. 실제로 영화에서 이 부분은 잘 살린 거 같아요.
그리고 샘 어벤져스랑 버키 뉴어벤져스랑 딱봐도 시빌워 각 느낌으로 흘러가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확실히 옛날 마블의 액션씬이 그립기는 하네요. 엔드 게임이후에 모든 영화를 다봤는데 스케일은 컸지만
팔콘도 액션씬 보고 .... 드라마를 가져다놨네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대체 들어간 돈이 얼마인데 액션씬 수준이 ㅠ
그러다가 그냥 작은 스케일이지만 잘 버무린 거보니 대체로 만족해 하는 거 같아요.. 옛날 만은 못하지만
이만하면 괜찮다 이런 느낌? 나쁘지 않다. 볼만하네
썬더볼츠가 개봉하고 20만 찍은거보니 200만은 안 될 거 같기도하고.. 팔콘이 160만정도였으니
그러고보니 태스크마스터는 왜 죽인 건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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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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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총맞고 돌아가신분이 이분이군요.배우가 올가 쿠릴렌코네요.
마블 데뷔작같은데 갑자기 들어와서 해골마스크 벗고 나야나 올가 인증하고 바로 극중 사망하시네요.찾아보니 브랙위도우에서도 무너지는건물을타고 넘는 액션씬에서 올가가 출연했네요.단지 그때는 해골마스크를 쓰고 오픈을안해서 올가인지 인지를 못했네요.
일단은 호쪽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