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맥키,<나니아 연대기> 새 영화 출연

엠마 맥키가 그레타 거윅이 넷플릭스에서 연출하는 C.S.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새 각색판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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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녀는 하얀 마녀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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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각색되는 작품은 시리즈 중 여섯 번째 편인 '마법사의 조카'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윅이 연출과 함께 각색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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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찰리 XCX가 이 역으로 고려되었으나 결국 하지 못하게 되었고 많은 여배우들이 이 배역을 두고 경쟁했으나 결국 맥키와 함께 마가렛 퀄리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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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이 작품 뿐 아니라 잘 알려진 <나니아 연대기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의 주요 악당이며 나니아를 끝없는 겨울에 빠뜨리고 적들을 조각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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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스팅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맥키와 함께 메릴 스트립이 원작에서 만왕의 왕으로 묘사되는 말하는 사자 아슬란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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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올 2026년 말 2주 동안 아이맥스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