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터미네이터 미국판 비디어테잎 나눔합니다 +a

터미네이터 미국판 입니다
1편 2편이 들어있는데.플레이어가 없어서 작동 여부는 모르겠어요
기타 일본전단지와 소소한굿즈 같이 보내드릴께요
레벨 12이상 신청 받습니다(우체국 선불)
내일 오후 2시에 마감
제일 필요해 보이시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추천인 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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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ㅠㅠ 터미네이터 좋아하고 옛날에 비디오 테이프를 많이 봐서 좋아하네욤!!꼭 당첨되면 좋겠네요
저도 추천!!
추천드립니다!!

ㄷㄷㄷㄷ집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긴 할텐데....우선 찾아보고 신청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헉...비디오 테잎 나눔...감성 넘치는 아날로그를 애정하는 (바이닐, VCD, 레이저 디스크, 필름 영사, 라디오 등 사랑합니다!) 제게 정말 반가운 나눔이네요. 비디오 플레이어는 아직까지 잘 보관 중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VCD 출시도 잘 안 하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다른 영화도 아닌 무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그것도 무려 한 편도 아닌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인 1,2편 합본, 그것도 무려 오리지널 미국판! 아날로그를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시네필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물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VCD는 삐까뻔쩍한 새제품보다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 좀 벗겨지고 빛바래고 때도 조금 탄 제품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 아주 매력적으로 남았네요, 더 갖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 물론 객관적으로 화질이나 음질 같은 걸 따지자면 현대의 블루레이의 퀄리티가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디지털은 아날로그의 느낌(?)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저 컴퓨터가 형체가 없는 저장된 데이터를 읽는 것이 아닌, 실제 물질적으로 존재하는 필름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어쩌면 VCD가 더 현실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필름도 워낙 좋아해서 최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했던 폴토마스앤더슨 35mm 필름 특별상영전도 찾아가서 챙겨봤을 정도네요. 정말 잘 보관할 자신 있습니다! 혹시, 정말 혹시라도 미래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이나 아놀드 슈워체네거 배우님을 영화 프리미어 행사 같은 데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제발 내한 한 번만..ㅠ) , 미리부터 가서 대기하다가 꼭 이 VCD에 사인을 받고 싶네요. 좋은 나눔은 언제나 추천드리며,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주소.연락처 쪽지로 보내주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겠습니다!! ^^
대박나눔이네요 ㅎㅎ
굉장히 의미있는 나눔이네요. 신청해봅니다.
와 엄청 오래된 물건이군요 나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