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보그화보
엄마는 딸이 ‘지구 대스타’가 된 것을 아직 신기해하나요?
그렇죠! 문득문득 “진짜 무슨 복이냐”라고 하시죠. 그런데 엄마는 장원영이 연예인이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니라 그냥 나라는 딸을 둬서 감사한 거라고 하세요.
장원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 말에 동의할 거예요. 지금까지 활동 중 스스로 가늠할 때 가장 눈부신 순간은?
지난해 한 롤라팔루자 공연이요. 신기했어요. 아이브는 한국에서 시작한 그룹인데 여러 나라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호응해준다는 게.
‘장원영의 시대’를 살고 있는 장원영으로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어릴 때부터 ‘장원영은 장원영이다’라고 믿었어요. 상상한 대로 되어서 진짜 기뻐요. 아쉬운 점은 없어요.
몸 관리 때문에 음식 조절이 힘들다거나···
나는 다 먹는데···
주목받는 것에 책임을 느끼나요? 많은 사람이 장원영을 궁금해하잖아요.
이렇게 들으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헤아리면서 일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을 할 뿐이고, 사람들이 그걸 보는 거예요.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실패한 적 있나요?
없어요. 아직 어리잖아요.
무엇이 장원영을 지치지 않고 나아가게 하나요?
변화요. 새로운 걸 하는 게 저에겐 강력한 동기부여예요.
지금 이 순간 ‘럭키비키’ 장원영을 설레게 하는 것은?
인터뷰 끝나고 고기 먹을 거예요. (VK)
https://www.vogue.co.kr/2025/02/22/%ec%9e%a5%ec%9b%90%ec%98%81-%ea%b2%b0%ea%b5%ad%ec%9d%80-%ec%82%b4%ec%95%84%eb%82%b4%ec%95%bc%ec%a3%a0/?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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