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연극보고 왔네요
파쓰포트
408 1 2
4호선 혜화역 지나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 개천 따러 걷다가
우연히 걸어들어간 식당에서 맛집도 한번 찾아보고요
4명이서 주말 오후 늦은 점심 제대로 먹었네요
그리고 걸어서 혜화역으로 와서
티켓 배부받고 커피한잔씩 들고 골목골목 다니며 이곳저곳 걸어도 보고
그리고 찾아간 소극장
100분동안 웃고 박수치고 또 가끔 글썽이기도 하면서
배우분들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연극마치고 나와서 주변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오랫만에 본 연극에 다들 신나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자주 들려야겠어요
저도 한때 종종 보러가기도 했는데..간만에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