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가 잡아준 2017호서 5~6명씩 케어' 트레이너의 폭로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로 오랜 시간 런던에서 함께 해온 안덕수 트레이너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해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을 책임진 그의 글에 선수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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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 트레이너의 물리치료가 이뤄졌던 2701호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자비로 마련해 준 방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안 트레이너도 카타르 도착 직후 "좋은 방 마련해 주신 아버님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 트레이너의 글에 많은 선수들이 동조해 힘을 싣고 있는 만큼, 향후 그의 추가 폭로에 따라 축구협회의 행정력에 대한 비판 여론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안 트레이너의 글에는 현재 2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며 "축협 제발 각성해서 미래를 봐라. 자리 나눠먹기 그만 좀 하고", "축협 정신 차리게 화제가 되면 좋겠다", "말씀하지 않아도 어떤 이야기일지 알 것 같다. 많은 부조리가 바뀌지 않으면 한국축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이 글이 변화의 씨앗이 되기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https://www.dispatch.co.kr/2229791
* 참... 가지가지 하네요. 배구 은메달따고 왔을때 김치찌게 회식해서 빡친 김연경이 사비로 회식했다는 얘기 이후로 또 빡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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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증 갱신되지 않아 채용불가
2. 작년 채용공고에도 지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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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봤을때는 협회의 행동에 딱히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네요
뭐든지 협회가 문제임
저 따위로 하는데도 16강 간 거 보면
선수와 코칭 스텝들 훈장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