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현재 제일 안타까운건

1등 SinOf 22.08.15. 11:15

거의 같은 마음으로..이렇게는 자리 비우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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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16

SinOf

저도...정말 익무에서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아서...우선은 버티고 있습니다...다만 이렇게 일반 회원들한테 프레임 씌우고 조롱하고 이랬던거 같네 저랬던거 같네 이러니 영...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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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f 22.08.15. 11:24

커피해골

마음고생 많으십니다..익무에 진심이었던 분들이 받으셨을 상처가..가늠되질 않네요.. 마음이 더무 안좋습니다만.. 부여잡고 버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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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25

SinOf

서적 받았던 2권 리뷰를 아직 못올렸는데 그냥 대충이라도 올려야..하나...고민중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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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f 22.08.15. 11:28

커피해골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뭘 해도 후회가 남으실꺼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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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29

SinOf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받은건 받은것대로 갚자는 주의랔ㅋㅋㅋㅋㅋ 그런거에요 무튼 염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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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jh0711 22.08.15. 11:16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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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17

jjh07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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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EST 22.08.15. 11:17

이번 상황이 가장 나쁜게 불신의 싹이 터서 순식간에 지반을 무너뜨리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버린 건데… 그 씨앗이 외부에서 던져진 줄 알았더니 이미 땅속에서 자랄만큼 자랐다는 게 쇼크였어요. 눈뜬 장님이 따로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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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18

EST

저도 그 부분은 진짜 충격이에요...그렇다고 한참뒤에 자란 잎파리들이 전부 잘못인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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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Hardy 22.08.15. 11:2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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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20

TomHard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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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22.08.15. 11:22

저도 동감입니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성급하게 일반화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사흘 정도 접속하지 못했는데 들어와보니 난리네요

상황 및 분위기 파악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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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24

가온누리

상황은 대충 파악이 되었는데 그냥 아예 다 죽어봐라 식으로 분위기가 형성되네요 그런글이 많아 댓은 안달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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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22.08.15. 11:41

공감합니다.
이때다 싶어 마구 내뱉어지는 글들 보며 잠시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들여다 보게되는군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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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43

콘택트

감사합니다 그냥 예....그래요....지금 사태도 어이가 없지만 조롱 놀림을 그냥 막 뱉는분들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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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isFfrench 22.08.15. 11:43

동감합니다 기회주의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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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골 작성자 22.08.15. 11:44

AlexisFfrenc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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