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등학교 친구는 축의금 얼마하나용??
슈크림도어가열립니다
21678 16 24
30대 초반이고 중고등학교 친구들은
축의금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친구중에 첫 결혼이라서 감이 안잡혀요.
익뮤님들 알러주세용
추천인 16
댓글 2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찐친에 30대 초반이면 10만원이요..?
13:20
22.05.16.
2등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친하면 10이상으로 안 친하면 5정도면 될 것 같아요
13:20
22.05.16.
3등
친하면 10 ~ 진짜 친하면 20까지는 줄 것 같고
안친하면 국룰로 5죠
안친하면 국룰로 5죠
13:23
22.05.16.
식대가 7~8만원 이상 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5만원하면 욕먹어요~~
5만원 하고 애들까지 싹다 데리고 오는 사람도 아주 정말 많죠~~
보통 갈비탕 하나나 뷔페하나만 해도 5만원은 넘을것 같다는 생각드네요
많이 안가봐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5만원하면 욕먹어요~~
5만원 하고 애들까지 싹다 데리고 오는 사람도 아주 정말 많죠~~
보통 갈비탕 하나나 뷔페하나만 해도 5만원은 넘을것 같다는 생각드네요
많이 안가봐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13:25
22.05.16.
청첩장 받으면서 따로 식사했으면 10 청첩장만 받았으면 5
13:25
22.05.16.
가끔 보고 친하면 10만원 이상
연락처 있어서 1년 한두번 명절때만
안부인사 하는 수준정도로
별로 안 친하면 5만원
(대신 5만원은 결혼식 안가고
보내기만 할때..) 3년이상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결혼한다고
연락오면 줘도, 안줘도 무방
13:26
22.05.16.
대학 다니는 동안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친했으면 10만원, 그냥 동창이면 5만원 적당합니다.
13:27
22.05.16.
결혼식장이 일반 웨딩홀인지 호텔인지도 축의금 액수 기준이 됩니다. 식대가 10만원 넘는 곳에서 예식을 진행한다면 축의금 20은 하셔야 해요. 결혼식에 직접 가셔서 식사까지 하고 오실 거면 최소한 식대보다는 비싼 금액으로 하시는 게 맞고, 사정상 축의금만 보내시는 경우라면 친한 친구일 때 10만원이면 적당하죠. 저는 아주 친하지 않더라도 결혼식에 직접 가는 경우에는 평균 10은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일반 웨딩홀도 식대가 5만원 넘는 곳 많더라고요 😢
13:31
22.05.16.
저 서른 후반인데 재작년에 정말 제대로 찐친 결혼할 때 50만원+휴롬 하나 선물 했습니다.
친구가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다보니 차비에 숙박까지 따지면 백만원 넘게 깨졌어요.
축의금은 친구와의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서로 중복되는 친구가 있다면 넌지시 얼마쯤 할지 물어보고 비슷하게 맞추는게 낫고,
그게 아니라면 생활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10만원 이상 내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친한 친구 결혼할 땐 10만원 밖에 안냈는데, 같은 모임 친구들이 다 그 금액으로 낼거라길래 저도 그냥 맞춰서 주고, 나중에 애들 모르게 선물만 하나 따로 사줬던 기억이 나요.)
전 친하지 않은 친구라도 장소가 호텔이면 그래도 10만원 정도는 내게 되다보니 요즘은 그냥 기본은 10만원 고정인데,
친하다 싶으면 그래도 조금 더 쓰는게 좋을 듯 싶구요.
친구가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다보니 차비에 숙박까지 따지면 백만원 넘게 깨졌어요.
축의금은 친구와의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서로 중복되는 친구가 있다면 넌지시 얼마쯤 할지 물어보고 비슷하게 맞추는게 낫고,
그게 아니라면 생활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10만원 이상 내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친한 친구 결혼할 땐 10만원 밖에 안냈는데, 같은 모임 친구들이 다 그 금액으로 낼거라길래 저도 그냥 맞춰서 주고, 나중에 애들 모르게 선물만 하나 따로 사줬던 기억이 나요.)
전 친하지 않은 친구라도 장소가 호텔이면 그래도 10만원 정도는 내게 되다보니 요즘은 그냥 기본은 10만원 고정인데,
친하다 싶으면 그래도 조금 더 쓰는게 좋을 듯 싶구요.
13:37
22.05.16.
기본 10하고 진짜 친하면 따로 모아서 가전제품 사줬던 기억..
전 언제나 받아볼까요..
전 언제나 받아볼까요..
13:38
22.05.16.
전 그냥 저냥 아는 사이 5만원, 친한 사이 10만원, 아주 아주 베프 20만원 냈었는데 전 이번 생애에는 결혼 안 할거 같아서 20만원 낸거는 죄금 아깝더라구요...(20만원 낸 친구가 한 6명 되는데 결혼들 해서 그런지 연락도 잘 안 하고 잘 보지도 않아서리...) 그래서 이제는 최대 10만원 냅니다... ㅎㅎ
13:43
22.05.16.
30대 기준으로 계속 연락했던 사이면 10, 찐친이면 20이요. 뭐 각자 사정에 맞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13:44
22.05.16.
친하면2-30 걍친이면 10이 무난하죵
13:50
22.05.16.
찐친 30 그냥 친 10이죠 ㅎㅎ
14:03
22.05.16.
얼마나 친하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걍 이름만 아는 정도면 5 어느 정도 교류가 있었으면 10 자주 만나는 진짜 친한 친구면 그이상 해요
14:11
22.05.16.
1년에 연락 횟수가 손에 꼽으면 5, 1년에 몇 번 만나면 최소 10부터, 찐친은 20~30부터 시작이요
14:12
22.05.16.
찐친이면 30
1년에 약속잡아보는 친구 10 +참석
그냥 동창 3 계좌이체 or 5 참석
이렇게하고있습니다ㅋㅋ
1년에 약속잡아보는 친구 10 +참석
그냥 동창 3 계좌이체 or 5 참석
이렇게하고있습니다ㅋㅋ
14:41
22.05.16.
옥수수쨩
삭제된 댓글입니다.
15:47
22.05.16.
친구들과 상의해서 비슷하게 맞추면 될듯요
15:51
22.05.16.
친하면 10이상 아니면 5..?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16:40
22.05.16.
친구들과 상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17:14
22.05.16.
choucream
삭제된 댓글입니다.
18:08
22.05.16.
10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01:26
22.05.17.
돈 잘 못버는 사람은 5도 힘든것임.. 성의가 중요하죠.. 어떤친구는 5만원을 해도 그친구의 형편을 알기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 친구나 지인이 있고, 어떤 친구는 10만원을해도(대체로 20이상은 다 괜찮은 관계의 사람들일 확률이 높으니..ㅋㅋ) 형편도 넉넉하면서 10 하면서 폼이나 자기공치사?는 다 하는 꼴보기별로인 친구나 지인도 있죠.. 무슨 결혼을 해본사람처럼 저는 얘기했지만, 아직 미혼의 입장으론 제 결혼식에 와주기만한것으로도 아주 고맙게 저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아 결혼을 후에 제가 하더라도 스몰웨딩으로 하려하지만요..^^
07:01
22.05.1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